신록의 계절 5월. 이맘때면 싱그러운 자연을 닮고 싶어집니다. 한화투자증권에서는 임직원들의 이러한 바람을 담아 밝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긍정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여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른바 ‘新문화 추진 프로그램'!!
시행 후 어느새 5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금융시장에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관리하려면 냉철함만이 요구될 것 같지만, 인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따스한 마음이 더 중요한 법입니다.
[명사특강] 교양있고 건강하게~! 명사 강의로 업그레이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명사특강은 바로 그런 역할을 하는데, 그림 감상, 제대로 와인 즐기기, 개인의 이미지와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등에 대한 설명이나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강의를 듣다 보면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
지난 2월에는 세계적 권위를 가진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된 서울대 의대 이왕재 교수를 초청하여 ‘현대인의 건강과 비타민 C의 심층 이해’라는 제목의 오프라인 특강도 진행했어요. 덕분에 요즘 사무실에서는 심심치 않게 ‘톡- 톡-’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직원들이 식사 후 비타민 C 캡슐을 따는 소리입니다.
25년 비타민C 전도사로 뛰는 해부학 교수 이왕재 교수의 강의 맛보기
사람은 간에서 비타민C를 만드는 유전자가 망가져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데요. 이왕재 교수는 식사 때마다 비타민C 2알(g)씩 하루 6알을 평생 먹으면 무병장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비타민C를 매일 보충해주면 혈관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어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비타민은 스트레스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올라가야 하는데 비타민C가 부족하면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아드레날린이 떨어져 혈압이 내려가게 된다는 거죠.
온 가족이 비타민C를 식사 때마다 최소 2g씩 3회(아침, 점심, 저녁), 장기 복용하면 좋다고 하니, 체크 체크!
[에코 캠페인] 환경절약 하는 착한 사무실 문화
에너지를 아끼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에코 캠페인(Eco Campaign)’도 진행하고 있어요. 가까운 층은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통해 걷는 ‘에코엘리베이터’, 에코 마인드의 시작인 ‘건물 계단 내 금연’, 작은 전등부터 살펴보자는 ‘점심시간 및 퇴근시간 소등’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식사 후 사무실로 복귀할 때 계단을 이용하는 직원들도 생겨 개인 건강 증진에도 한몫하고 있어요.
최근 서울시에서 반바지 차림을 추진한다고 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한화투자증권도 복장에 변화를 줄 계획입니다. 곧 있으면 실내 온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는 하절기 ‘비즈니스 캐주얼 데이’이가 바로 그것!
비즈니스 캐쥬얼 데이란?
요즘은 ‘쿨비즈’라고도 부르지요. 2010년 여름철 냉방기준을 27도에서 28도로 올린 후 ‘노타이 운동’과 상통하는 문화에요. ^^ 복장을 간소화 함으로써, 환경도 지키고 편안한 복장에서 창의적인 사고도 쑥쑥 오를 것 같습니다. ^^
[가정과 더불어 사는 회사] 아빠 엄마도 행복한 회사가 되려면?
매월 2회 퇴근시간을 준수하는 ‘가정의 날’, 1가지 술로 1차까지만 9시 이전에 해산하는 ‘119 회식문화’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게끔 돕는 것은 물론, 일하기 좋은 직장(Great Workplace) 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크게 일조하고 있답니다.
119 회식문화란?
회식 땐 1가지 술로 1차에서 마무리 하고 9시까지는 귀가하는 것! 이것이 바로 119운동입니다. ^^ 회식문화 개선을 위해 도입한 119문화! 다음날 업무에도 지장을 주지 않을 뿐 더러 비용부담도 줄여줄 수 있겠죠? 이외에도 ‘8시에 9시까지 회식을 끝내고 2차는 없다’는 의미로 892운동, ‘2가지 술을 섞지 않고 2잔 이상 권하지 않으며 2차를 가지 않는다’에 222운동도 있다고 하네요. ^^
고객들과 ‘함께 멀리’ 나아가기 위해 스스로의 건강과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 따뜻한 감성과 날카로운 지성을 겸비한 종합자산관리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은 지금 이 순간도 계속되고 있어요.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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