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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함께'해서 더 행복했던 서울세계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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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대표적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20만 여명(경찰추산)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6일 토요일 저녁7시 30분부터 두시간 동안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 등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하늘을 수 놓는 화려한 불꽃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을 많은 분들을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듯 해요.^^


2000년 이후 10번째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국의 ㈜한화 연화팀을 비롯해 이탈리아, 중국, 미국 등 총 4개국의 불꽃팀이 참가해 총 12만여 발의 환상적인 불꽃의 향연을 펼쳤는데요. 매년 '함께 멀리'를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함께 멀리'를 잊지 않았던 2012서울세계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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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한화그룹이 10번째로 개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초대된 

                 다문화가족, 소년소녀가장들이 한강 선상카페에서 불꽃쇼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모토인 ‘함께 멀리’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런던 패럴림픽 선수단과 가족 100명, 소외계층 어린이 및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하여 희망을 밝히는 불꽃을 함께 나누었고, 한강공원에 운집한 120만여명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추억의 밤을 선사했는데요. 이번 런던 패럴림픽 사격 권총종목에서 금메달 두개를 따며 2관왕의 영예를 안은 박세균 선수(41세)는 “우레와 같은 포소리와 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불꽃을 보면서 가슴속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갔고 그간의 훈련의 고단함을 잊을 수 있을 만큼 멋지다”며 “함께 온 아내와 아들과 함께 환상적인 불꽃쇼를 보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월드비전 동두천가정개발센터를 통해 불꽃축제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주부인 산드라(여, 28세, 남아공)씨는 “난생 처음 불꽃축제를 눈으로 보았고, 규모의 웅장함과 숨막히는 불꽃의 아름다움과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랐다”며 “아들과 함께 너무 소중한 시간을 보내 행복하다”고 말했는데요.


수년째 서울불꽃축제를 찾은 회사원 최호성(45세, 금천구 시흥동)씨는 “그동안 보았던 불꽃축제 중 가장 화려한 것 같아 보였다. 모든 나라의 불꽃쇼가 아름다웠지만, 마지막 한화의 차례에는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였다”고 감탄했습니다.



한화봉사단 500명, 불꽃축제 후 주변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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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끝난 후 100만여 인파가 빠져나간 한강공원에서 한화임직원 50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들이 밤 12시까지 청소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한화는 100만명이 넘는 인파의 사고 방지와 행사 후 깨끗한 한강을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500명을 행사 시작부터 행사 후 밤 12시까지 행사장 전역에 배치했는데요. 특히 일요일 아침에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한강공원을 돌려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답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화생명 리스크관리팀 김보라 사원(20세)은 “올 초 고교 졸업 후 취업한 우리 회사가 개최한 황홀한 불꽃쇼를 관람해 행복했다”며 “낮부터 밤 12시까지 있어 피곤하지만, 행사가 끝난 후 말끔하게 한강공원을 정리해 보람 있고, 수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드린 것 같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수백, 수천발의 불꽃이 하늘에 자리잡는 그 모습을 보노라면 미소가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두가 불꽃을 바라보며 행복에 잠겨있는 그 시간. 한화가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진행하는 이유도 이러한 미소와 행복을 매년 만들어드리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데요. 내년에도 진행될 서울세계불꽃축제에도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