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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람들/한화인 이야기

사춘기 딸에게 보내는 아빠의 편지

 

 

 

최근 사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남자만 넘쳐나는 이 프로그램 홍일점은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송종국의 딸 지아입니다. 애교 많은 7살 꼬마 숙녀 지아가 얼마나 귀여운지 저런 딸 가진 송종국이 부러울 정도였다니까요. 송종국도 그런 지아 사랑이 지극해서 순식간에 국민 딸바보로 등극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지아는 요즘 윤후 오빠랑 노는 게 제일 재미있으니 말이예요.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출처-KBS '우리들의 일밤']

 

 

윤후 오빠한테 놀러가고 혼자 남은 송종국이 "지아가 없으니 외롭구나."라며 혼자말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새삼 세상의 아빠들은 딸에게 참 서툴구나 싶더라고요. 게다가 그 딸이 사춘기로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아빠들은 두손 두발 다 들기 쉽겠죠?

 

하지만 여기 포기하지 않고 딸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아빠가 있습니다. 바로 한화S&C UC 사업팀의 이현경 매니저! 그가 딸에게 쓴 따뜻한 편지 살짝 엿볼까요?

 

 

 

*아빠가 쏜다

한화그룹 한화·한화인의 특별 코너 '아빠가 쏜다'에서는 매월 임직원의 사연을 받아 한 명을 선정해 자녀의 학급에 피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빠가 학교에 나타났다! 그것도 피자를 들고... '왜?

배려깊은 6살 딸을 위해 엄마가 준비한 선물

동생한테 용돈 타 쓰던 오빠가 취직 후 한 선물은?

▶질투날 정도로 사이 좋은 아빠와 아들의 피자파티

 

 

*사진 / 권현정 괜찮은 스튜디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