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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라이프/문화/취미

이산화탄소 줄이면 지원금 주는 자동차보험이 있다?

 

 

 

예전에 방송됐던 MBC <무한도전-대체에너지 특집> 기억하시나요? 환경파괴, 지구온난화 등에 맞서는 무한도전의 지구 사랑 프로젝트였죠. 헤어드라이어를 작동 시키기 위해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100% 인력으로 커피 자판기를 운영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배꼽을 잡았더랬죠. 대체에너지 특집의 절정은 무한 드라이빙 스쿨이었어요. '인간 자동차'를 발로 낑낑대며 자동차경주를 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보고 있자니 아비규환같은 그들의 상황이 웃기면서도 '아~ 우린 정말 쉽게 전기를 쓰고, 편하게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구나'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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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출처-MBC '무한도전']

 

 

 

사람들은 늘 에너지가 있는 생활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에너지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 없죠. 그래서 녹색 에너지 생산이 중요합니다. 얼마나 환경에 피해가 덜 가는 방법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느냐가 관건이니까요.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녹색 에너지의 중요성! 우리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일이 쉽지 않죠. 그래서 한화는 생각했습니다. 녹색 에너지를 위해 해야할 일이라면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고! 그런 생각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 한화손해보험의 녹색자동차보험이랍니다.


 

 

 

한화손해보험이 환경부와 손을 잡고 녹색 경영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습니다. 바로 녹색자동차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녹색 금융 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하고 있는 것인데요. 녹색자동차보험은 불필요한 차량주행거리를 줄여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저감시키는 환경친화적인 보험상품이랍니다. 보험 가입 후 연간 주행거리가 가입 전 연평균 주행거리보다 일정 거리(500Km) 이상 감소하였을 경우 환경부와 지자체에서 50대 50의 비율로 환경보호지원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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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는 요즘, 환경과 금융을 결합한 '녹색자동차보험'은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새로운 녹색금융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2011년부터 녹색자동차보험을 개발해 현재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간 주행거리 감소 여부에 따라 환경지원금을 받다 보니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죠." 한화손해보험 미래전략실 박대석 상무는 벌써 가입 고객이 2만여 명에 다다르고 가입자의 58%가 3,000km 이상 주행거리 감축하는 성과를 내는 등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이러한 녹색자동차보험은 환경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녹색 협력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의 제안으로 부산광역시와 수원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국민 환경 복지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지차제 및 참여 국민들에게서 좋은 평을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 동료 및 지인들의 관심이 커요. 개인별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대한 공감대가 지속적으로 형성되어 가고 있고 본 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도 적극적이거든요" 김종률 과장을 비롯한 환경부 녹색경제기술과 직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한 것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녹색자동차보험에 더욱더 큰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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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한화손해보험 미래전략실 박대석 상무, 환경부 녹색경제기술과 김종률 과장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과 교통혼잡비용 감소 등의 효과도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환경부는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타 업체에게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화손해보험이 그 첨병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내고 있음에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합니다. "향후 녹색자동차보험 정책이 본 사업으로 추진 될거라 믿습니다.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므로, 타 민간 금융업체의 온실가스 감축 참여를 유도해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충분히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과 환경부는 지난 3월 녹색자동차보험 시범 사업 시작 후 1년 6개월간의 사업 성과를 되돌아 보는 성과발표 시간을 가지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더 큰 청사진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부산과 수원에 한정하여 올해 8월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조속한 시일 안에 본 사업으로 론칭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발굴하는 등 전국적으로 녹색열풍을 불러 일으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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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자동차보험 가입 차량에 부착되는 ‘Eco–Driving’스티커(왼쪽)

 

 

 

앞으로 2012년, 2013년 가입한 건들의 만기가 도래하게 되면 녹색자동차보험을 통해 2012년에는 5,791톤, 2013년에는 4,169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는 2012년 약 118만 2,000그루, 2013년 85만 1,000그루의 소나무 식재 효과이며, 약 10억 원 가량의 교통혼잡비용과 30억원 이상의 유류소비비용도 절약되는 효과입니다. 에너지 절약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가는 '녹색자동차보험'. 아름다운 녹색 환경을 위한 이들의 노력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은 현재 녹색자동차보험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 전자서명 시스템, 자동차보험 환경표지 인증 획득,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참여 등을 진행하며 녹색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듯이 현재의 환경은 우리가 지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후손에게 빌려온 곳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보호해야 할 의무 역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텐데요. 이러한 노력이 모두에게 더욱 더 푸른 내일을 가꾸는 아름다운 삶의 동반자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녹색금융 정책과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우리의 녹색 미래를 가꾸는 이들이 되길 기대해봅니다그리고 또 하나, 그 무엇보다 '실천'중요하다는 것, 잊지마세요~ 



*사진 권현정 괜찮은 스튜디오

 

김용석

 


* 이 컨텐츠는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生生상생'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