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날씨, 밤에 잠을 자다가도 몇 번씩 뒤척이게 만드는데요.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왔음은 물론 106년만에 가장 더운 여름이라고 하니 올 여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됩니다. 이런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위해서는 에어컨, 선풍기, 쿨매트, 죽부인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필수인데요. 하지만 전력난과 전기료 인상으로 학교나 사회복지시설 등에서는 선풍기 1대에 겨우 의지하며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무더위와 맞써 싸우고 있는 분들을 위해 한화그룹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한화가 만드는 시원한 여름나기'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SBS '찬란한유산']
이번 봉사활동은 ‘혼자 빨리’보다는 ‘함께 멀리’ 가자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이 반영된 것으로서, 불볕더위와 전력난이 겹쳐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된 봉사활동입니다.
7월 1일 ~ 14일까지 2주간 (주)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등 한화그룹의 20개 계열사와 전국 70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요. 사업장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을 방문해 선풍기 등 냉방기, 쿨매트, 대자리, 여름의류 등 여름맞이 물품을 1만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랍니다. 7월 3일 오전에는 ㈜한화 임직원 20명은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어르신 100여명에게 선풍기, 대자리, 모시옷 등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고 안마로 지친 어깨와 다리도 풀어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지요.
‘한화가 만드는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기간 중 물품 전달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펼쳐집니다.
*'한화가 만드는 시원한 여름나기' 체험활동
한화케미칼 대전이주외국인복지관 다문화가정과 함께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드체험을 진행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지적장애 아동들과 야외 물놀이 행사 진행
한화테크엠 아산공장 온양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찾아 삼계탕과 수박화채를 준비하여 함께 시식
한화폴리드리머 천안공장 천안죽전원 장애우들과 1박2일간 야외활동 진행
갤러리아백화점 본사 직원들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가정의 해충피해를 막기 위한 모기장 설치
한화그룹은 지난 겨울에도 소외계층 1만명에게 파카점퍼, 이불, 내의 등 겨울용품 등을 선물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이처럼 한화그룹은 매년 10월, 창립기념 릴레이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앞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냉난방 물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 연간 테마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인데요. 여름에는 함께 시원하게, 겨울에는 함께 따뜻하게 하는 한화그룹의 봉사활동 계속 지켜봐주세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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