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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강창희 국회의장단,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건설현장 방문!

 

 

 

 

 

"분당급 신도시보다 훨씬 나은 명품 도시를 만들어,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위상을 높여달라"

 

 

한화는 지난해 5월 우리나라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인 80억불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하고 차질없는 수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강창희 국회의장단 일행이 이번 사업의 중요도를 감안하여, 해당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라크 한화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2 중동의 붐, 그 초석을 마련한 김승연 회장 이하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한화건설은 중동지역 이라크에서 크나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주택 공급의 확대 정책으로 대두되어지는 신도시 건설이 이라크에서 한화건설과 함께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은 한화건설 직원들에게 든든함을 전해 준 강창희 국회의장단의 현장 방문스토리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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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이라크 정부가 '100만세대 국민주택 건설사업'으로 발표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발주한 10만 세대 규모의 국민주택건설 및 단지조성공사이며 한화건설이 수주한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형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입니다.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7년간 건설되며, 대지 면적이 1,830ha(550만평)로 우리나라 여의도의 6배에 달하는 분당급 신도시 규모입니다.

 

 

 

 

한화건설이 진행 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 지난 7월 13일 강창희 국회의장단 일행이 전격 방문하였습니다. 국회의장단은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의 중요도를 감안, 해당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순방일정에 이라크 방문을 포함시켰는데요. 7월 13일 강창의 국회의장단은 한화건설 김현중 부회장을 비롯한 한화그룹 관계자들과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해 한화건설을 비롯한 협력사 임직원 400여명을 만나 오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한화그룹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한화의 비스마야 현장은 국내 건설업체들이 세계 곳곳에서 수행하고 있는 건설역사 노력의 결정물로 한국사람 아니면 못한다. 이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이룩한 글로벌 경영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위상이 올라가고 다른 기업 진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대한민국 파이팅, 한화 파이팅, 각자의 이름으로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힘을 내자.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연인원 55만명에 이르는 일자리 창출과 국내 연관산업 발전, 100여개 협력사와의 동반진출을 이룰 수 있는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다. 7년 뒤 인구 60만의 비스마야 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완공되면, 전세계가 대한민국 건설의 힘에 또 한 번 놀라게 될 것이다. - 강창희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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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희 국회의장(앞줄 좌측 6번째)/한화건설부회장(앞줄 좌측 9번째)/아야드 마지드 이라크 국회사무총장(앞줄 좌측 7번째)

 

 

 

특히 국회의장단 일행은 둘레가 20km에 달하는 현장 외곽펜스와 세계 최대 규모의 PC플랜트 공사현장 등을 둘러보며,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현장에 놀라움을 표하고 순조로운 사업수행을 기원했는데요. 동행한 사미 알 아라지 NIC(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의장은 친밀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는 100만호 주택건설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신의 도움이 있었고,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화의 비스마야 현장 건설은 경제적, 기술적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할 것이며 정치적으로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앞으로도 한-이라크 관계가 더욱 긴밀하게 이어지길 바란다.

- 사미 알 아라지 NIC의장

 

현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2만여명의 인력이 머물 베이스캠프 공사와 부지조성, 정∙하수처리시설 등 도시인프라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현재 캠프 및 PC공장을 비롯한 건설자재 생산공장은 약 55%의 공정률을 보이며 주택건설 공사는 2014년 1월부터 착공되어 2015년부터 매년 2만세대씩 공급하는 등 5년에 걸쳐 10만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강창희 국회의장은 7월 13일 바그다드에 위치한 총리 공관을 방문해, 국회의원 일행과 김현명 주이라크 한국대사, 한화건설 김현중 부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를 만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의 이라크 진출 확대 등 이라크 재건사업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강창희 국회의장과 함께 이라크 총리공관을 방문한 김현중 부회장과 포옹하며 기대의 말을 전했습니다.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은 한화그룹뿐만 아니라 나의 사업이기도 하며, 성공적인 신도시가 될 것이다. 현재 한화건설이 진행 중인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순조로운 진행에 만족하고 있으며, 한국기업의 기술력과 근면함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2017년까지 300조원 규모로 계획된 이라크 전후복구 사업의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

 

한국은 6.25 전쟁의 상흔을 딛고 전후복구와 산업화의 과정을 경험했으며, 그 과정에서 한국의 기업들은 차별화된 역량과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한화그룹을 비롯한 한국의 기업들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이라크 재건사업에 진출해 이라크 재건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 - 강창희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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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개최된 ‘한-이라크 경제협력포럼’에 참석한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 일행은 비스마야 신도시 사 업을 소개하는 한화건설의 영상이 나오자 “한화, 퍼스트(First)! 한화, 퍼스트!”을 연발한 후 김승연 회장의 안부를 묻고 쾌유를 기원한 바 있는데요. 한화그룹과 김승연 회장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두터운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2017년까지 주택(800억불), 교통인프라(460억불), 에너지(800억불), IT/의료/보안 등(690억불)에 걸쳐 총 2,750억불(약300조원)을 이라크 재건사업에 투자하며 또한 2030년까지 에너지 분야에 5,000억불을 투자하는 등 정유공장, 발전소, 도로, 인프라, 공공시설 및 군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최소 7,000억불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라크 재건시장이 대폭 확대된 이유는 2010년 알-말리키 총리 연임 이후 국가 정세가 안정되고 원유생산량이 증가하고 ‘오일머니’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인데요. 한화건설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이라크 내 추가수주가 이어진다면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외화획득,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경기침체 극복의 활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이라크 재건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중국, 터키, 인도는 물론 유럽 건설사들이 이라크 재건사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12월 비스마야 현장을 방문한 한화건설 부회장과 주이라크 한국대사는 김승연 회장의 공백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의 경영공백이 장기화되면서 2,3단계 이라크 재건사업에 대한 협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한-이라크 협력관계가 벌어진 틈을 타 중국과 터키 등 경쟁국 건설사들에게 이라크 재건시장의 선점효과를 빼앗길 수도 있다. - 한화건설 김현중 부회장

 

한화가 이라크 시장공략에 첫발을 제대로 내디뎠고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이라크에서 할 일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김승연 회장의 경영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는데 국익차원에서만 생각한다면 경영일선에 복귀해야 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다. - 김현명 주이라크 한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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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이면 본격적인 신도시 주택 건설이 시작되어지는데요. 2015년부터 조금씩 그 모습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한화건설이 만들어 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가 궁금하시다면 앞으로도 한화건설의 이라크 재건소식에 귀기울여 주세요. 또한 이 같은 한화건설의 해외진출활약에 국내 경기침체 극복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기 위해 한화는 끊임없이 달려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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