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문대 100곳 합격! 북일고 국제과 파헤치기!

 

국제화 시대를 이끌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한화그룹 김승연 이사장의 뜻에 따라 2010년 첫 입학생을 모집한 북일고등학교 국제과가 큰 일을 해냈습니다. 바로 이번에 졸업한 1회 졸업생들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주요 대학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인데요. 그간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고 지금 이 순간도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북일고등학교 국제과를 만나봤습니다 .

 

 

 

 

* 북일고등학교
1975년 그룹 창업주 현암 김종희 선대회장이 설립한 고등학교.

경제적인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문에 정진할 수 있도록하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

‘애국하는 사람’, ‘적극적인 사람’, ‘합리적인 사람’을 교육 이념으로 하여 2013년 2월 현재 19,797명의 졸업생을 배출.

 

 

 

국내 고등학교에서 국제과를 만들어 미국의 교육과정을 그대로 도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전례도 없었고 어떠한 성과를낼 수 있을지 예측도 불가능했기에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한화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국제과를 신설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과를 총괄하는 피승호 디렉터는 국제과 설립 당시를 회상하면서도 지금의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회 졸업생들이 예일대, 코넬대, 다트머스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 및 스탠포드대, 듀크대, 노스웨스턴대, UC버클리대 등 미국 내 유수 대학100개교에 복수 합격했어요.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북일고 국제과의 가장 큰 특징은 해외대학 진학을 위한 전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 명문대 석·박사 출신 교사들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교육, 교사 1인당 6명의 학생 관리를 통한 철저하고 효율적인 개별 지도 등 선진 교육시스템을 고스란히 가져와 교육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차별화 되고 특화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1회 졸업생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들의 열정을 통해 저 또한 배우는 부분이 많았고요.지금 재학 중인 학생들 역시 선배들의 큰 성과를 보며 많은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과 설립 이래 꾸준히 지도를 맡아온 Rebecca Kuhn 교사는 그동안 학생들이 노력해 온 부분에 대한 성과가 제대로 나타난 것 같아 좋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학생들이 공부한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국제과에서는 정규 교육과정으로 미국 College Board(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SAT를 주관하는 미국 민간기관)로부터 승인받은 20개의 AP교과(대학학점 선이수제)를 개설하고 과목 난이도와 학생의 학습 수준을 꾸준히 연계시킴으로써 최상의 학습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요. 학생, 교사 모두 한시도 긴장을 늦출 틈 없이 끊임없이 실력 향상에 몰두해야 가능한 일이었지요.

 

 

 

 

 

“국제과에서의 생활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저를 성장시켜준 소중한 디딤돌이었습니다.” - 권용현 학생 (예일대 합격)

 

“고등학교 입학 당시만 해도 영어에 자신감이 없던 제가 이런 성과를 내다니 저도 놀라워요. 앞으로 우리 후배들도 더욱더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랍니다.” - 박지원 학생 (듀크대 합격)

 

곧 출국을 앞둔 1회 졸업생들은 3년간 북일고 국제과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비단 3년간 외국인 교사들과 함께하며 일취월장하게 성장한 영어 실력 때문만은 아닙니다. 국제과라는 작은 조직 안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친구 및 선생님들과 동고동락하며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맺어가는 법도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위한 교육이라기보다는 정말 저를 성장시켜주는 교육이라 생각해요. 공부 습관, 생활 습관 등을 바꿔가며 정말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3학년이 된 김희은 학생과 노주연 학생은 국제과가 곧 글로벌 미래를 펼쳐나갈 소중한 배움의 터전이 되어 더욱 소중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죠.

 

 

 

 

 

학생의 관심과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학년 교과제, 영어로 진행되는 전 과목 토론식 수업,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각종 포럼, 해외 리더십 교류 프로그램 참가, 미국 주요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개인별 맞춤 상담 제도 등 북일고 국제과는 현재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시간이 흐르면 곧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북일고 국제과 학생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한 학년 1개반 30명에서 2개반 60명 정원으로 교육청 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도 부탁드립니다”-북일고 강익수교장

 

 

 

 

6월 한 달 입시 설명회까지 진행하며 더욱더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북일고등학교 국제과. 글로벌 리더로서 당당히 설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북일고 국제과는 이제 대한민국에서 나아가 세계적인 국제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1회 졸업생들의 성과를 이어받아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도 더욱 열심히 글로벌 리더를 위한 꿈을 향해 매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드높은 꿈을 향해 힘차게 매진하는 북일고등학교 국제과의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 이 컨텐츠는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Top&Topic'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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