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장동력 어워드를 찾아주신 한화데이즈 귀빈 여러분~
G20 정상회의에서도 주요안건으로 논의될 '신성장동력'! 그 의장국의 국민인 여러분, 혹시 3대 분야 17개
부문의 신성장동력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오늘 이 자리는 미래 사업을 이끌 신성장동력 부문에서 귀감이 될
만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수상하고 수상을 일궈낸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정부의 신성장 동력 3대
부문은 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인데요.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신성장동력
산업에 도전하고 있는 한화의 사례를 통해 신성장동력의 현황을 함께 알아보~시죠!~^^
닮은 꼴 기술상_
시큰거리는 무릎. 우리 기술로 만든 닮은 꼴 관절염 치료제가 나왔어요!
요즘 슈퍼결핵 , 신종플루에 새로운 병원균 그에 대항하는 항체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먼저
수상하는 부문은 첨단 융합 산업 부문입니다. 첨단융합산업부문에서는 한화케미칼과 드림파마가 국내 최초
성공시킨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HD203 임상 1상 실험 성공으로 '애국하는 닮은 꼴 기술'상을 수상했습니다.
HD203은 현재 매출 1위의 류마티스 항체 의약품인 엔브렐의 바이오 시밀러 제품이예요.
흠~ 바이오 시밀러 제가 발음이 좀 토속적이었나요? Bio Similar~ 즉 특허가 만료되는 바이오 의약품을 다른
방법을 통해 동일하게 만들어 내 출시하는 의약품이라는 뜻이예요.
왜 이런 의약품이 필요할까요? 바이오 의약품은 합성의약품이 아닌 생체의 유전자 기술과 세포 배양 정제
기술을 이용해 대량 생산하는 '생체 유래 의약품'이예요. 이상이 없는 부분까지 영향을 주는 합성의약품에 비해
아픈 곳만 골라 치료하는 바이오 의약품은 미래 산업의 주류가 될꺼라 전망하고 있죠. 너무나 좋지만 또 매우~
비싸기도 한 외국 바이오 의약품은 국내 류마티스 환자에겐 위험이고 부담이예요. 그래서 한화케미칼과 드림
파마는 이 기술의 국산화를 이뤄 국내환자에게 안정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해외수출을 통해 국부창출을 할 야무~진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기술적, 제도적인 여러 난관을 이겨내고 임상 1상 성공이라는 희소식을 전한 것처럼 내년 초 3상 실험의 성공, 2012년 허가를 받은 후 2013년 발매 좋은 소식을 기다릴께요~^^
음~ 바이오 세임(same) 아니고~ 바이오 시밀러(similar)~! 어서 3상에 성공해서 시큰거리는 무릎관절을 달랠
좋은 소식이 전해왔으면 좋겠네요. 다음은 녹색기술산업 부문을 좀 살펴볼까요? 아, 눈이 부시네요~
바로 한화 케미칼의 태양광 소식입니다.이로써 한화 케미칼이 신성장동력 부문 2관왕에 등극합니다. 이 밖에도 2차전지 소재, 탄소나노튜브 등의 신사업을 펼치는 한화케미칼 단연 돋보이는데요~
21세기 봉이 김선달상_
먼저 태양의 가치를 알아보고 태양광 세계시장 선점!
태양광으로 돈을 번다?! 바로~ 한화케미칼입니다. 올해 초 태양전지 셀을 생산한데 이어 8월 세계 4위 생산
규모의 중국 태양광 회사인 솔라펀 파워홀딩수를 인수, 태양광 시장 선도업체로 도약했습니다.
조선시대 봉이 김선달이 강물을 팔아 돈을 벌어 부~자가 되었지요. 가치를 알아보고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이에게는 '태양'또한 분명 매력적인 신성장동력입니다. 태양전지 시장 규모는 2010년 13GW에서 2015년
30GW로까지 성장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태양광 산업은 조선시대 강물을 팔 듯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경쟁해야 했고 오래 전부터 공을 들여 이룬 성과지요. 한화케미칼은 2008년
태양광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금년 울산 2공장 내 셀 생산라인을 건설, 사업출하를 시작했고 현재 30MW규모를 2020년까지 2GW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이러한 계획은 웨이퍼, 태양전지, 모듈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사업 전반의 수직 통합된 생산 능력을 보유한 솔라펀 파워홀딩스 인수로 가시화 됐습니다. 향후 폴리실리콘 생산에서부터 태양전지 모듈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함으로써 태양광 사업 관련 제조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나갈 전망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태양 빛 이제 피하기만 하지 마시고 환경 지키는 녹색 에너지로 두 팔 벌려 맞이할 일이네요~!
그럼 태양빛이 돈이 되는 시대가 왔어요~^^ 아, 정말 태양을 독점하고 싶어집니다~ 에~그런데 마지막 선정자도 만만치 않은 경력을 자랑하네요. 탄소 배출권이라구요?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황금 마이더스 상_
다이아몬드가 된 미운 탄소!
1994년 3월 21일 세계 국가들이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189개 국가들이 발효한 기후변화협약, 2005년 2월 16일 선진 국가들의 구속력 있는 감축 목표를 설정한 교토의정서! 이 들은 바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국제적인 약속을 말하는 거죠~ 지구를 살리자는 이 약속은 탄소배출권, 온실가스감축사업(CDM)으로 실현이 되고 있습니다. 이 온실가스감축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을 통한 수익화를 가능하게 해 탄소자산관리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했죠.
무조건 탄소를 없애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 효율적으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게 활용하는 방법으로까지 확대하고 있어요~ (주)한화 무역부문의 환경재생에너지 파트에서는 2007년부터 이 녹색 그린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설정하고 투자해왔는데요. 참으로 기발한 생각이 실현된 사업이 많답니다. 국내에서는 질산 생산공정에서 질산 생산공정에서 N2O를 제거하는 온산 N2O저감 사업을 시작으로 매립지에서 매립가스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어요.
해외에서도 폐가스로 전력을 만들고 폐수에서 만들어진 바이오 가스로 열을 생산하기도 하며, 왕겨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사업도 진행하고 있죠. 또한 국내 청원 우드펠릿 사업 및 해외 캄보디아 옥수수경작사업 또한 빠질 수 없죠. 한화 무역 재생 에너지파트는 국내외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을 확대하면서 조림 사업 등 대체 에너지 사업 개발에도 착수해 나갈 것이라고 해요.
버려진 쓰레기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감동의 스토리가 산업현장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니 미운 오리새끼가 결국 백조가 된다던 옛 동화책의 감동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그린 사업과 관련한 유망 사업으로 친환경 사업 분야의 다각화를 만들어 낸다고 하니 닿기만 하면 황금으로 변하게 한다는 마이더스 손이 따로 없네요!!
한화의 착한 기술이 만드는 미래 이야기!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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