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자외선을 피해 건강하게 여름나는 방법!

삐뽀삐뽀, 자외선의 공격을 막아라! 

무더위 속 그리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따스한 봄이 지나 폭염과 자외선의 맹공격이 시작되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ㅜ_ㅜ 4계절 중에서 더위 하나로 모든 것을 사로잡는 계절인 만큼 그 특별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요. 

몸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며 더위에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갑니다. 뜨거운 태양과 무더위에서 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기에 오늘은 태양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름에 가장 핫 해지는 대구에서 8년 살았던 ‘태양 피하기 달인(?)’인 저를 믿고 팔로팔로미!

여름이 되면 필수아이템으로 정해두는 것이 바로 선.크.림인데요, 이 외에도 선스프레이, 선팩트, 선로션 등 태양을 피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고 계시죠? 선크림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며 야외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보호막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피부를 지키기 위한 선크림이라도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해야지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일반적으로 선크림을 사용하게 되면 얼굴, 팔, 다리 정도만 바르죠? 가장 일반적인 부위이고 취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상세히 따져보면 온몸이 예민하므로 몸 전체로 바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르는 타입, 스프레이 타입 등이 있는데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서 몸 전체 구석구석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외출 전후로 하여 선크림을 덧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답니다. 그래야 선크림에 인한 보호막이 꾸준히 유지가 되어야지 태양으로부터 나의 소중한 피부를 지킬 수 있습니다.

흔히 손수건 하면 정장을 입은 아저씨, 야외에 다니시는 아주머니가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생각하죠? 하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며 여름철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되는 잇아이템이라는 사실! 

손수건은 기본적으로 몸에 흐르는 땀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손수건을 우선 미리 물에 적신 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외출 시 손목이나 목에 둘러매고 나가면 온몸에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땀이 흘렀을 때 땀 제거용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머리 또는 얼굴부위를 보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에는 일반적으로 시원한 냉커피나 탄산음료을 찾게 됩니다. 시원하게 마실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음료들은 오히려 몸에 피로감을 주게 되고 누적된 피로로 인하여 더위를 더 타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름철에 냉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면 잠시 동안은 힘이 펄펄 솟아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지는 경우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여름철 가장 좋은 해결책은 몸의 수분을 담당하는 물을 마시는 것! 태양으로 인하여 몸에서는 자연스럽게 땀으로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수분 공급은 필수랍니다. 물을 마실 때는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하면서 살짝 청량감 있는 정도의 시원한 물이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

흔히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샤워해야지 태양으로부터 더위를 이겨내고 나의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되고 더위를 더 타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차가운 물로 샤워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시원하게 되지만 몸과 야외온도 차로 인하여 땀을 더 빨리 흘리게 되어 더위를 더 느끼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 야외 온도와 약간의 온도 차를 내는 것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샤워 이후에도 땀을 덜 흘리게 된다는 사실!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샤워하는 습관도 잘 들여야 하니 이 점을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름이 되면 더운 날씨 때문에 몸이 지켜가고 피로가 평소보다 몇 배 이상 누적된다고 해요. 그래서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키게 되고 피로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더위를 이기고 태양으로부터 나를 지키려면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을 통해서 피로를 줄이고 활력소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날 태양으로 야외활동 시 좀 더 활기차게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답니다. ^^

수면 시에도 너무 덥다고 옷을 입지 않고 자거나 차가운 바람만 생생 맞으면서 자는 것은 좋지 않아요. 적절한 바람과 함께 몸의 체온을 잘 유지하면서 수면 이후에도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태양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5가지 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어려운 방법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죠? 간단한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숙지하여, 올 여름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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