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3년 vs 2014년, 확 달라진 불꽃축제 비교!

매년 가을이 깊어질 즈음 서울 한강에 화려한 불꽃을 수놓는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과 함께 놀라움을 선사해줍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손꼽히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작년에는 그 현장에서 화려한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사실 불꽃쇼라고 하면 화려한 불꽃만 보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화에서는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좀 더 꼼꼼하고 좀 더 화려하고 좀 더 사랑스럽게 준비했답니다. 지금부터 더욱 업그레이드된 올해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면면을 셜록 뺨치는 실력(?)으로 밝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관람료가 따로 없는 ‘열린 문화축제’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많은 분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이는데요. 좀 더 특별한 축제 관람을 위해 ‘불꽃좌석권 티켓’을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어요. 불꽃좌석권이란 불꽃쇼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티켓으로 의자석과 잔디석이 마련된 자리입니다. 티켓을 소지한 분만 입장 가능한 프라이빗한 공간이에요.

2013년에는 ‘골든티켓 이벤트’로 많은 분이 한화데이즈 페이스북(바로가기 클릭)에서 골든티켓을 얻기 위해 참여했지만 올해는 새롭게 마련한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홈페이지(바로가기 클릭)를 통해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아쉽게도 9월 30일에 이벤트가 종료…되었다는 사실! ㅠ_ㅠ

하.지.만 포기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불꽃티켓 4장이 남아있다는 사실! 바로 한화데이즈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get 할 수 있는데요! 63빌딩 59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불꽃을 볼 수 있는 다이아몬드 티켓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하시고 불꽃티켓을 get 품에 얻길 바랄게요! 아 참, 해당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진행되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여기서 한 가지 질문!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불꽃만 있었다? 아닙니다. 바로 ‘쏠라파크’라고 하는 테마파크를 여의도 한강공원에 마련해서 많은 분이 이벤트와 전시를 구경하곤 했지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뿐만 아니라 한화가 지원하는 태양광 산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전시 및 퀴즈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를 마련했었어요. 그래서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즐기기 전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이 들썩였다는…

이번 한화와 함께 하는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2013년과는 좀 더 다른 공간이 그려질 것 같아요. ‘불꽃마당’이 준비되어 연인, 친구, 가족끼리 와서 정말 축제다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확 달라졌습니다. 간단한 식음료 부스, 공연장 등을 마련해서 노래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불꽃축제는 불꽃만 보는 거야. 매년 똑같아서 재미없어.” 라는 투덜거림이 새어 나오지 않을 거예요. 

특히 이번 불꽃마당은 love, relax, exciting, laugh, hope 총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는데요. 그 속에 어떤 세세한 이벤트가 있을지는 직접 2014년 10월 4일(토) 현장에서 만끽하시는 것도 좋겠어요. 현장에 직접 참여했던 후기만 보신다면 그 현장에 없었다는 사실을 후회할지도 몰라요. 

■ 한화와 함께 하는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 '불꽃마당'

1) 불꽃마당 일시 : 2014년 10월 4일(토) 13:00-19:00

2) 불꽃마당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내

신나게 불꽃마당에서 축제 흥을 돋웠다면 영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팀의 불꽃쇼를 감상할 시간. 여의도 한강공원에 마련된 불꽃좌석은 잔디석과 의자석이 있습니다. 어떤 자리에서 관람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이 계신다면 개인적으로 느껴 본 잔디석과 의자석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잔디석의 경우, 돗자리를 가지고 가서 약간 굴곡진 강변에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년에 제가 잔디석에 앉았을 때, 어떤 분은 미니 테이블까지 준비해서 돗자리 위에서 간단하게 치킨과 맥주를 즐기면서 불꽃을 감상하는 분을 봤는데요. 의자석 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자리라고 느껴졌어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분은 작은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불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좀더 여유롭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어요. 다만 강바람을 바로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당일 날씨에 따라 담요나 겉옷을 준비해주시고 음향 가까운 곳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뒤에 등받이 없이 불꽃을 감상해야 해서 허리가 아프신 분도 주의하세요.

의자석의 경우, 잔디석 뒤쪽에 의자로 마련된 자리로 좌식생활에 익숙한 분에겐 정말 편안한 자리 중 하나에요. 등받이가 있는 의자기 때문에 눈앞에 펼쳐진 불꽃을 보면서 편안하게 진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다만 간단한 간식을 먹을 때는 앞에 테이블이나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펼쳐놓고 먹을 수 없어 불편할 때도 있고 화장실을 가거나 이동할 때 옆 사람에게 ‘실례합니다’를 외쳐주셔야 합니다. 미리 방석을 준비해가시는 것이 좋아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끝난 후 한강시민공원은 여기저기 방치된 쓰레기로 항상 괴로워했었지요.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거~ 나에게서 나온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예쁘게 담아준다면 이후, 한화봉사단 및 한화임직원이 ‘클린캠페인’을 벌이면서 여의도 한강 일대를 모두 청소하기 시작합니다. 축제를 마련한 한화그룹뿐만 아니라 축제를 즐겼던 우리 역시 좀 더 신경 쓴다면 우리 역시 클린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더 나은 축제를 위한 손길을 내민 것과 같을 거에요. 

매년 열리는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함께 즐기는 모두의 축제입니다.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오는 관람에서 벗어나 이제는 너와 내가 참여해서 더 풍성해지는 힐링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즐길 준비 되셨나요?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