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자동차와 한화첨단소재가 만난다면?

여러분! 시리즈마다 화려한 자동차로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보셨나요? 지금까지 6편의 시리즈를 개봉하면서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을 열광하게 했는데요, 이번 4월에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으로 7번째 작품이 국내에 개봉된다고 합니다.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등 7명의 주인공의 숨 막히는 자동차 추격전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까지! 액션 영화와 자동차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겠죠? 

분노의 질주 7번째 영화를 기대하며 오늘은 자동차에 관해 얘기하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 있어 든든한 두 다리가 되어 주는 자동차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보다 시간을 절약하고, 활동성을 높여 준답니다. 하지만 운전할 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 된다는 사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고를 때 성능이나, 안전을 꼭 확인해야 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여러분들의 두 다리를 책임질 안전한 자동차를 위해 한화첨단소재가 독일의 자동차 부품기업, 하이코스틱스 기업과 손을 잡았는데요, 그 자세한 소식 지금 알아볼까요? ^^

한화첨단소재는 1986년부터 자동차 부품 소재 분야에 진출했는데요, 현재 고강도·초경량 부품 소재 분야에서 한화첨단소재만의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GMT(유리 섬유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와 LWRT(저 중량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 EPP, SMC, LFT 등 다양한 경량 복합소재를 생산하고 있답니다. 

국내 사업장 발전에만 그치지 않고 미국, 중국, 체코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해외 현지 생산체제를 구축했는데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갖춘 한화첨단소재는 현대, 기아차를 비롯해 포트, GM, 폭스바겐, 토요타 등 이름만 들어도 탐나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경령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답니다.

또한, 지난해 7월에 건자재사업부문이던 한화L&C를 분리, 매각하면서 소재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했는데요, 자동차소재 사업부문 매출이 2011년 5,600억 원에서 지난해 9천억 원으로 증가하면서, 올해는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용 경량 복합 소재 시장이 올해 약 13조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화첨단소재의 활약! 더욱 기대되지 않으세요? ^^

지난 12일, 한화첨단소재는 독일 바이에른주 디트푸르트시에 위치한 하이코스틱스 본사에서 기업 인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한화첨단소재가 해외 자동차 회사와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사실! 2007년에 LWRT 분야 세계 1위의 미국 자동차부품 회사인 아즈델(AZDEL)사를 인수하면서 이때부터 자동차 부품 및 소재를 전 세계 자동차 업체에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현재 하이코스틱스사는 연간 매출액 300억 원 정도로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에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데요, 주요 생산제품으로는 최근 완성차 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연비개선에 도움을 주는 언더바디쉴드, 흡음 성능이 우수한 휠 아치라이너 등을 생산하고 있답니다.

이번 협약은 한화첨단소재에게 특히 큰 의미가 있는데요, 세계 자동차 산업의 심장인 독일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유럽지역 제품 수주 및 판매를 위한 영업기반까지 갖추게 되었다는 사실! 이제 앞으로 승승장구할 날만 남았겠죠? 또한, 자체에서 생산하는 소재를 활용해 자동차 경령화 부품을 제작하게 되어 내부의 시너지 효과도 쑥쑥!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환첨단소재 이선석 대표는 “현재 5곳인 해외법인을 2020년까지 10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며, 이번 협약으로 ‘자동차용 경량 복합소재 및 부품 글로벌 NO.1 기업’이라는 사업비전 실현에 한 발 더 나가게 됐다”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셨습니다.

많은 편리함을 주는 자동차지만 안전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한다는 점! 알고 계시죠? 앞으로도 작은 부품 하나하나 운전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마음으로 만들겠습니다. 앞으로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 기대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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