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인 라이프/문화/취미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우스터소스 레시피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설 중 가장 첫 번째 욕구를 아시나요? 바로 생리적 욕구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의식주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이 중 최근 몇 년 새 가장 관심을 받으며 드라마, 예능, 일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식’입니다. ‘먹방’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남은 물론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는 ‘소셜다이닝’이라는 것도 생겨났죠.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최근에는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등 전문 셰프들이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냉장고를 부탁해’ 부터 집밥의 고수나 유명 셰프를 초대해 가정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맛집을 소개하는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까지, TV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먹는 거는 저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모두가 좋아해서 안심… 네? 암튼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트렌드에 발맞춰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감명 깊게 본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LittleForest: summer&autumn)’에 나온 돈까스 소스인 ‘우스터소스’를 말이죠. 돈까스도 아니고 왜 소스냐! 그건 차차 말씀드릴 테니, 저를 믿고 따라와 주세요. ^^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기 전에 먼저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힐링되는 영화니 시간이 되면 한 번쯤은 보면 좋을 영화랍니다. ^^) 이 영화는 ‘모리 준이치’ 감독의 작품으로 먹방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많은 요리가 등장한다는 사실!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클릭)]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LittleForest: summer&autumn)’의 작품 줄거리는 신기하리만치 단순하게 진행됩니다. 일본 토호쿠 산간에 있는 작은 마을인 코모리에 사는 이치코의 일상을 다룬 작품으로, 하나 특이한 점이라면 도시에서 고향 코모리로 돌아온 후이치코는 땅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수확한 곡식과 채소들로 한 끼의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될 만큼 산 내음이 풍기는 작품의 배경 코모리는 주인공 이치코의 요리에도 영향을 미친 듯한데요, 최근 수없이 조명되고 있는 요리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처럼 화려한 요리는 없지만, 조용히 읊조리며 만드는 음식들에는 그녀의 정성이 깊이 스며들어 보는 이에게 아련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안겨주게 됩니다.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Little Forest: summer&autumn ) 챕터3에선 그녀가 직접 만든 우스터소스가 등장합니다. 여기에 재밌는 에피소드가 하나 존재하는데요. 주인공 이치코의 어머니가 약간은 괴짜다운 성격인지라 어린 시절 그 유명한 누텔라나 우스터소스를 자신이 만들었다고 약간의 생색(?)을 냅니다.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결과적으로 이치코는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우스터소스가 자신의 집에서만 먹는 오리지널 소스라고 생각했고, 나중에 마트에서 줄지어 나열되어 판매되는 우스터소스에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여러 브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우스터소스는 어디까지 비슷할 뿐이지, 이치코가 가지고 있는 완벽한 추억의 맛은 아니었기에 그녀는 다시 냄비에 물을 담아 여러 재료를 넣고 어머니의 우스터소스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문득 궁금하더라고요. 과연 이치코가 그리워하는 추억의 맛은 어떨지…




이치코가 그리워하는 추억의 맛을 찾고자, 오늘은 앞서 소개해 드린 대로 우스터소스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런데 우스터소스가 뭔지 모르겠다고요? 우스터소스는 서양 요리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소스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간장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육류는 물론 생선요리에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소스입니다. ^^ 자, 그럼 본격적으로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의 추억을 맛을 마주하기 위해 저도 냄비에 물을 가득히 채웠습니다! 냄비에 물을 3/4 정도 채우시고 여기에 통후추, 클로브, 국물용 다시마, 로즈마리, 세이지, 월계수, 타임 등을 넣어주는데요, 너무 많고 집에 없는 것이 많다고요? 공감합니다. ㅠ_ㅠ 그래서 저는 다시마, 통후추 정도만 넣었습니다. 그리고 당근 1개, 고추 3~4개(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도 상관없습니다), 생강 2개, 셀러리 잎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물기를 탈탈 털어서 준비해주세요.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그럼 재료 준비 끝! 이다음부터는 매우 간단한데요, 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잘게 썰어주세요. 팍팍팍 잘게 써는 이유는 국물을 우릴 때 재료의 맛들이 빠져나오기 쉽게 만드는 것이므로 최대한 잘게 썰어주고, 될 수 있으면 믹서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믹서기로 갈아버리면 재료 즙이 빠져나가기 때문이죠!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재료를 모두 잘게 썰었다면 냄비에 몽땅 털어 넣어 주세요. 하나도 남기지 않고! 그다음 가스레인지를 보통 불로 놓고 냄비 안의 물이 반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끓이며, 중간에 생기는 거품을 제거해 주세요. 재료가 들어간 물이 반쯤으로 줄어들면 이제 두 번째 재료인 간장 200mL, 맛술 or 소주 100mL, 식초 100mL와 굵은 설탕 150g을 넣고 다시 보통 불로 끓여주면 되는데요, 시중에 파는 우스터소스처럼 국물이 걸쭉하게 졸아들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소스가 반 정도로 줄어들면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식초를 조금 더 첨가해 주시면 됩니다. 윤기를 돌게 하기 위해 소스에 약간의 꿀이나 물엿을 넣어주시는 것도 좋아요! ^^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그리고 함께 소스만 먹기엔 모양새가 안타까울 것 같아 냉장실에서 코마 상태에 빠져있던 돈까스를 소환했습니다. 과연 먹어도 되는가? 죽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섰지만 결국 튀깁니다. (지금 이렇게 살아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걸 보면 괜찮은 것 같아요. 심지어 맛도 좋았어요 ^^;)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소스가 반쯤으로 졸아들었으니 이제 불을 끄고 용기에 담아보도록 할게요! 어느 정도 소스를 따라내면 마지막으로 깨끗한 무명천에 재료들을 담아 걸러주시면 되는데요, 당근이랑 고추, 셀러리까지 신선한 재료들이 잔뜩 들어갔는데 아깝잖아요~ 평소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담고 담아 짜줍니다. 팍팍! (참고로 용기에 담은 우스터소스는 뚜껑을 열고 한소끔 식혔다가 뚜껑을 닫은 후 냉장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 우스터소스 만들기


□ 재료

- 다시마, 통후추, 로즈마리, 월계수, 당근 1개, 고추 3-4개, 생강 2개, 간장 200ml, 맛술 혹은 소주 100ml, 식초 100ml , 설탕 150g


□ 만드는 방법

1) 냄비 3/4만큼 물을 채우고 다시마, 통후추, 로즈마리, 월계수를 넣는다.. 

2) 당근, 고추, 생강은 깨끗하게 다듬어 잘게 다져준 후 1의 냄비에 넣고 보통 불에 끓인다. 

3) 물이 반쯤 줄어들면 간장, 맛술, 식초, 설탕을 넣고 다시 보통 불에 끓인다. 

4) 다시 반으로 줄어들면 불을 끄고 깨끗한 무명천에 재료를 거르면 끝!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자! 이제 영화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에 등장했던 엄마가 남겨주신 추억의 우스터소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돈까스와 함께 즐거운 흡입 타임을 즐겨보아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우스터소스는 굉장히 끈적하고 맛이 진한 데 반해, 전 영화에 등장했던 것처럼 조금은 장국에 가까운 느낌으로 옅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_+ 사실 망한 줄 알고 요리 내내 마음이 무거웠단 말이에요. 흑흑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기본적으로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설탕, 꿀 들어갔으니 이건 당연한 거지만, 실제로 장국 타임의 조금은 옅은 느낌이지만 그냥 새콤달콤하기만 하고 공중에 붕 떠 있는 느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재료들이 상당히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혀끝에서 느껴집니다. 약간 오버해서 표현하면 "막 대지의 은혜로움이 느껴지는 맛"이랄까요? 돈까스와 고로케가 일단 제일 잘 어울리긴 하는데, 토스트도 그렇고 심지어 어린잎 샐러드를 살짝 담가 먹었는데 이것도 괜찮았어요! 돈까스에는 항상 토마토케첩이나 시중에서 파는 끈적한 우스터소스가 대부분이었는데 장국 같은 느낌의 소스에 돈까스를 푹 적셔 먹는 이 바삭거리는 식감과 달콤새콤 소스에 조화!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메슬로우의 욕구, 생리적 욕구, 먹방, 소셜다이닝, 이현복, 최현석, 샘 킴,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가정식 레시피, 신동엽, 성시경, 오늘 뭐 먹지?,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까스 소스, 우스터소스, 돈까스 우스터소스,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 모리 준이치 감독, 모리 준이치, 네이버 영화, 이가라시 다이스케, 일본 토호쿠, 후이치코, 이치코 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 레시피, 우스터소스 만들기, 서양 요리 우스터소스, 서양 우스터소스, 소스 만들기, 돈까스 소스 만들기, 우스터소스 맛



‘요리는 정성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오랜 시간과 공을 쏟아붓는 요리는 지금처럼 밤낮없이 바쁜 현대인에게는 사치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스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한 주 동안 열심히 일한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잠시겠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바라보면 소스를 끓이던 그 몇 시간의 과정이 꼭 헛되게 느껴지지만은 않지 않을까요? 직접 먹어보고 평소에 먹던 소스와는 다르다는 대답이 나온다면 그건 아마 "정성"과 "사랑"이라는 재료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맛뿐만 아니라 정성이 가득한 수제 우스터소스와 돈까스 어떠세요? ^^



한화,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블로그, 한화프렌즈, 기자단, 한화프렌즈 기자단, 아톰비트, 임진오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