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부터 정현석까지, 한화그룹 TVCF 주인공이 된 한화이글스!

2015년 3월 28일부터 시작된 2015 KBO 리그! 매 순간 쏟아지는 명장면과 역전승에 야구 팬들은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프로야구 흥행 돌풍에 주인공으로 올 시즌 반전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한화이글스를 꼽아 볼까 합니다. 경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기에 '마리한화'라는 별명까지 생긴 한화이글스. 이런 상승 기류를 타고 드디어 한화이글스가 한화그룹 광고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레전드 경기를 보여주는 한화이글스처럼 이번 한화그룹광고도 레전드 예감!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님이 말하는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오는 기적이 온다는 감독편, 그리고 한번 한화이글스는 영원한 한화이글스! 투병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난 정현석 선수의 이야기를 주장 김태균 선수의 나레이션으로 풀어낸 선수편, 마지막으로 지금의 한화이글스를 있게 해준 소중한 팬의 이야기를 담은 팬편까지! '나는 불꽃이다'라는 주제를 담담한 목소리로 풀어냈는데요, 마음속 불꽃을 화르륵 타오르게 하는 감동적인 한화그룹 광고를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명장이라 불리는 김성근 감독. 왜 사람들은 그를 명장이라고 부를까요? 아래 동영상 속에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담겨있습니다. 매일 놀라운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한화이글스 선수들, 그리고 그 뒤에는 변치 않는 믿음으로 선수들을 대하는 김성근 감독이 있습니다.

자신감 있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기적이 온다는 김성근 감독의 믿음. 그리고 그 기적을 이뤄내는 한화이글스 선수들. 감독과 선수들의 사이에 타오르는 불꽃 같은 신뢰가 바로 지금의 마리한화를 만든 힘이 아닐까요? 김성근 감독이 직접나레이션을 하여 더욱 화제를 모은 불꽃 한화, 투혼 이글스의 기적! 지금 확인해보세요. ^^

2015년 스프링캠프,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모자에는 한결같이 '뭉치'라는 두 글자가 써있었습니다. 바로 작년 12월 위암 수술을 받고, 그라운드를 잠시 떠난 '뭉치' 정현석 선수의 완쾌와 복귀를 기원하는 의미였는데요, 그 사연을 아는 사람들은 뭉치란 글자가 보일 때마다 코끝이 찡했습니다. 이렇게 투혼을 불사르며 그라운드에 서 있는 선수들부터 아픔을 이기고 반드시 그라운드로 돌아올 선수까지 모두 하나로 뭉치는 것. 주장 김태균 선수가 생각하는 소중한 것은 지금의 한화이글스를 만든 가장 큰 힘이 아니었을까요? 

다행히 지금 정현석 선수 위암을 딛고 퓨처스 리그 훈련을 거친 뒤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 정현석 선수는 "경기 당일 아침 가족들어게 '완투를 하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어머니가 '넌 할 수 있다'고 힘을 주셨다. 오늘의 영광을 어머니께 돌린다."라고 말했는데요, 정현석 선수의 노력은 물론 가족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보다 빨리 그리고 보다 성공적으로 정현석 선수가 그라운드에 복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김성근 감독님도, 한화이글스 선수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한화이글스가 최강한화로 변하게 된 중심에는 바로 한화이글스를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습니다. 시범경기 유료전환이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시범경기 첫 회부터 매진 사례, 이후에도 10개 구단 최다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상반기 내내 한결같은 모습으로 한화이글스를 응원해준 팬들의 사랑은 한화이글스가 비상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한화라서 행복합니다!" 비록 1위 팀은 아니더라도, 매회 승리하지 않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에게 최강이라고, 한화이글스의 팬이기에 행복하다고 힘껏 외쳐주는 한화이글스 팬들. 그 뜨거운 함성과 불꽃같은 영정이 있기에 한화이글스의 독수리는 오늘도 비상을 꿈꿉니다! 

가슴 속에 불꽃을 가진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과 선수들, 그리고 팬들까지! 이렇게 세 편의 짧은 영상으로 한화이글스를 밝히는 힘을 모두 보여줄 수는 없지만, 지금의 한화이글스를 만든 소중한 것을 어렴풋하게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한화이글스! 아직 끝나지 않은 2015시즌 끝까지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면서, 한화이글스의 뜨거운 불꽃을 함께하는 한화그룹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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