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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태양광

파리지엥도 모르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의 비밀



누구나 한 번쯤 꼭 여행가 보고 싶은 예술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 프랑스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인데요, 지금은 파리의 상징이 된 에펠탑! 하지만 처음부터 파리 시민의 사랑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당시 신문에는 에펠탑이 흉물스럽다는 비난의 글들이 가득했다는 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1889년 만국 박람회의 입구로서 건축한 에펠탑은 원래는 20년 동안만 세워질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20년 동안 파리 시민들도 이 낯설고 흉물스러웠던 건축물과 정이 들어버린 걸까요? 철거되지 않은 채 백 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세계에서 손 꼽히는 명소로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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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은 세계적 명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속 가능한 첨단기술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사방이 뚫려있는 건축물이기 때문에 풍력발전으로 유명합니다. 이 밖에도 관광객을 위한 임시 건물 지붕에 10㎡ 크기로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설비들은 파리 기후변화 도시계획의 일부로 탄소발자국 감축을 위한 것! 무엇보다 파리는 곧 다가오는 올 연말 제21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1)의 개최 도시로서 재생 가능에너지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별하게 지은 건축물은 이렇게 한 나라의 대표 이미지가 되기도 합니다. 역사적인 경험으로 이를 알아서일까요? 프랑스는 최근 ‘새로 지어지는 모든 건축물의 지붕은 식물 또는 태양광 집열판으로 덮을 것’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률에 따라 앞으로 프랑스 상업 지역에 건설되는 모든 새로운 건물은 부분적으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거나, 식물을 심어야 하는 것이 의무가 되었는데요, 건물 옥상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게 되면 자가발전이 가능하므로 외부의 전력공급소에 지불하는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답니다. 


또한, 태양으로부터 무한 공급되는 태양광을 통해 에너지 생산을 하게 되면 국가적으로 화석연료 사용 및 발전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기후변화 속도를 완화할 수 있다는 사실! 어떠세요?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라면 점차 프랑스와 같은 방향으로 법이 바뀌게 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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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새로운 법률에 따르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지붕을 식물로 덮어야 하는데요, 이를 녹색 지붕(Green Roof)이라고 부릅니다. 옥상에 태양광 패널과 정원으로 가득한 도시라니! 앞으로 프랑스 건물들이 맞이할 새로운 변화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에펠탑에 올라 내려다봤을 때 곧 또 다른 파리의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녹색 지붕(Green Roof)이란?


건물 옥상에 식물을 심어 정원을 만든 것으로, 정원은 미기후 조절이 가능해 겨울에는 건물을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는 것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빗물을 저장해 도심 홍수를 방지할 수 있으며, 도심의 조류, 작은 동물, 곤충 등에 서식지를 제공한다. 도시 미관상 좋으며 도시 농업지로 이용 가능하고 도심 공기 정화 기능을 한다. 독일과 호주,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는 이미 대중적으로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태양광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기업 한화그룹! 태양광 선진국인 프랑스에서도 이미 활약 중인데요, 한화큐셀은 2014년 3월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엑상프로방스에 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같은 해 6월 첫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마티퍼 솔라(Martifer Solar)가 프랑스 남부지방에 준공한 11㎿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한 것이 바로 그것인데요, 독일과 영국 등 기존 유럽 내 주요 태양광 시장과 더불어 신규 수요처 확보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화큐셀은 국제 인증평가기관 서티솔리스(Certisolis)로부터 유럽산 제품임을 증명하는 ‘메이드인 EU(made in EU)’ 인증을 취득했는데요. 프랑스는 유럽산 인증 태양광 모듈에 보조금을 최대 10%까지 더 제공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향후 프랑스 태양광 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한화는 현지 사무소에서 태양광 설비 유지 및 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양광 장비 설치 업체들과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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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나라, 프랑스! 프랑스의 새로운 법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현대 도시에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 같은데요. 다른 나라에서도 프랑스를 본받아 곧 새로운 변화가 도미노처럼 퍼져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펠탑이 처음에는 파리 시민의 사랑을 받지 못하다가 지금은 프랑스의 대표 이미지가 된 것처럼 지금은 지붕 위 태양광 패널이 조금은 낯선 풍경이지만 언젠가는 당연한 일처럼 여겨질 날이 곧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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