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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하기좋은곳 여수 1박 2일 여행코스추천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를 노래하는 가사 속 내용처럼 밤바다처럼 깊고 푸른 아름다움이 있는 도시. 야트막한 언덕배기 마을들이 작은 곶을 휘돌아 풍경을 완성하는 도시. 흐드러지는 봄꽃이 유명하지 않아도 오롯이 아름다운 도시 여수! 봄이면 흐드러지는 봄꽃보다 더 아름다운 야경과 바다 풍경으로 유명한 여수 여행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여수의 바다에는 해뜰 무렵 무슬목에서는 완연하게 허락된 고요가 있는데요. 수만 년을 파도에 휩쓸렸을 갯바위들과 몽돌이 작게 굽이치며 곧 떠오를 해를 기다리는 장면은 일출 직전 꼭 봐야할 풍경 중에 하나입니다. 




봄이면 오동도의 작은 숲속에도 봄꽃들이 피어나는데요. 바로 동백꽃입니다. 기름지고 두터운 잎사귀들 사이로 꽃들이 불꽃처럼 불을 밝히듯 피어납니다. 마치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걸어가라 전하듯 발 밑으로 톡, 톡 떨어진 동백들이 나그네의 발길을 붙드는 듯 하답니다. ^^






대한민국 화학 산업을 이끄는 한화케미칼을 비롯해 수많은 화학 기업들의 생산시설이 밀집한 여수산업단지는 어느새 여수의 밤을 완성하는 하나의 풍경이 되었는데요. 여수산업단지의 야경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땀으로 만들어진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여수의 시가지 가장 낮은 곳부터 어둠이 차곡차곡 포개지면 먼 바다의 배들로부터 밤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시시각각 다양한 빛으로 변화하는 돌산대교의 모습은 여수의 가장 손꼽히는 풍경 중 하나입니다. 돌산대교의 야경은 등대처럼 여수의 밤을 비추며 오가는 배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어요.




시시각각 다른 색채로 바다에 일렁이는 불빛들은 여수의 밤을 특별하게 만드는데요. 1984년 돌산대교가 2012년 거북선대교가 들어서고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되면서 여수의 밤은 새로운 색을 입어왔습니다. 그래서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더욱 와닿게 들리는 지도 모르겠네요. ^^






밖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아름다움이 눈에 익을 때쯤 바닷속 세상으로 떠나볼 수 있는 것도 여수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흰돌고래인 벨루가를 비롯 3만여 종이 넘는 해양생물과 바다, 그리고 태양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지금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홀로 떠난 여행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바로 'SOLO (Solo Only Live Once) EVENT' 입니다! 총 세 가지 이벤트를 4월 한달 동안 진행하고 있으니 여수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할게요. ^^




■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4월 SOLO EVENT


1. SOLO 할인 이벤트

-기간 : 4/14 (목) ~ 4/30 (토)

-내용 : 한화 아쿠아플라넷 솔로 배경화면 적용 시 본인 30% 할인


2. 블랙 ITEM 할인 이벤트

-기간 : 4/1 (금) ~ 4/30 (토)

-내용 : 바이칼물범 인형 / 펭귄 슬리퍼, 담요 / 재규어 머리띠B, 필통 / 검은색 후드티, 반팔티 / LED 콧수염, 카메라 등 블랙 기념품 30% 할인


3. 푸드코드 탕수육 서비스 이벤트

- 기간 : 4/14 (목) ~ 4/17 (일)

- 내용 : 블랙데이 짜장면 2그릇 이상 주문 시 탕수육(소) 서비스 증정


4.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부터 사람이 만들어낸 아름다움까지 조화로운 도시, 여수! 봄꽃놀이 시즌이 끝나가는 지금, 여수가 만들어내는 불꽃을 만나러 떠나는 것도 좋은 봄나들이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이번 주말 1박 2일 여행지, 한화데이즈 블로그가 여수를 강력 추천합니다!



* 이 컨텐츠는 한화그룹 사보에서 발췌했습니다. (사보 보러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