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과 함께했던 꿀같은 밤!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이대 썸타는 계단에서 열렸던 한화의 ‘불꽃곰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답니다! 수 많은 곰신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겼다는 그 축제의 현장!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화에서 진행한 불꽃곰신 페스티벌은 국군장병의 여자친구인 ‘곰신’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축제였답니다! 그덕에 온라인 상에서 곰신들의 기대가 매우 높았는데요. 특히 곰신카페와 군인 남자친구를 둔 여대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며 실제 행사장에는 많은 곰신들의 발길이 이어졌어요! 또한 국군장병의 가족, 친구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찾아 더욱 성황이었답니다!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의 1부는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했어요. 군인 느낌이 나는 복장으로 안내를 맡은 진행 요원부터 이벤트 경품으로 등장한 전투 식량까지! 행사장 곳곳에서는 실제 군대의 느낌을 위트있게 활용했어요. 특히!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의 흥을 돋우었는데요. 방문자들은 직접 고무신을 던지거나 OX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페스티벌의 재미를 만끽했고 풍성한 경품도 받았답니다.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의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답니다! 바로, 국내 최대 곰신 커뮤니티인 ‘네이버 고무신카페(곰신모임)’와 제휴한 ‘곰신 DIY 꿀팁 나누기 존’이었죠! 이 곳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는데요. 실제 곰신들이 제작한 선물상자나 손편지 등을 전시했으며 현장 방문자들에게 제작 노하우까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부스 방문자라면 누구나 곰신 서약서 및 기념 포토를 받아갈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공간이었답니다!

2부는 힐링 콘서트로 가수 장재인의 공연으로 시작됐어요. ‘반짝반짝, 여름밤’ 은 기타 반주까지 가미되어 초여름 밤 곰신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기 충분했지요. 공연 후에는 장재인이 직접 현장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를 선발하여 연인간의 인기 데이트 아이템인 63빌딩 뷔페권, 한화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등을 선사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어진 깜짝 순서! 바로 곰신 버전 우정의 무대와도 같은 코너였어요. 연애를 시작한 지 600여 일 남짓의 군인 남성이 여자친구를 위한 깜짝 음성 편지를 보내왔는데요. 조금만 더 기다려서 오랫동안 함께 하자는 메시지에 당사자는 눈시울이 붉어졌고, 현장에 온 모든 곰신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마지막 공연은 군복무 중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던 에디킴의 무대였습니다. 곰신 여자친구에게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2 Years Apart’는 모든 곰신이 입을 모아 부를 수 있는 선곡이었어요. 에디킴은 ‘곰신 DIY 꿀팁 나누기 존’에서 가장 인기 높았던 전시자에게 특1급 더 플라자 뷔페 상품권과 숙박권 패키지를 증정하며 페스티벌을 마무리 지었어요!

곰신으로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예슬(22세)씨는 “군대간 남자 친구를 둔 사람으로써 느끼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여러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나라를 지키는 남자친구의 노고를 기억하고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준 한화그룹에 감사한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이유리 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에 헌신하는 국군장병과 그들의 마음속 불꽃인 ‘곰신’들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숨은 주역들의 노고를 기리고 대중들의 관심도 함께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답니다.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은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한화데이즈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불꽃곰신페스티벌 #한화데이즈 #한화썸타는계단 해시태그를 사용해 페스티벌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63뷔페 식사권,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데이즈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주세요 (바로가기 클릭)

보고 있어도 매일 보고 싶은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곰신들을 위한 최초의 축제! 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곰신들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정말 뜻깊었고요! 앞으로도 한화는 군인들과 곰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더 좋은 이벤트로 찾아갈 것을 약속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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