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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스포츠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 순간을 지배할 불꽃 라인업




승리를 위하여 이글스여~ 함성을 외쳐라 워워워워~!! 팬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오는 7월 16일에 개최되는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한화이글스 선수가 6명이 선발되었습니다. 팬과 선수들  투표, 감독 추천을 통해 직접 선정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는데요.


오늘은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 나눔팀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한화이글스 선수들과 그들의 불꽃 능력을 만나볼까요?



*선수별 개인성적은 2016년 7월 10일 기준(KBO집계)임을 안내드립니다.



 

어벤져스에 캡틴 아메리카가 있다면 한화이글스에는 주장 정근우 선수가 있습니다. 정근우 선수는 팀을 강하게 이끄는 리더십과 테이블세터로서의 위용이 빛나는 선수죠. 그를 보고 있노라면 전장환경에서 '보고(감시.정찰), 듣고(통신), 판단(지휘통제), 타격'까지 아우르며 함정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한화탈레스의 ‘해군전투체계’가 떠오르는군요.




“Don’t stop~ 날쌘돌이 용규~(이!용!규!)” 국가대표 중견수 이용규 선수는 한화이글스의 ‘스피드 야구’와 ‘중심 있는 외야’를 책임지는 핵심 선수입니다. 정교한 타구, 높은 컨택율과 출루율을 자랑하는 이용규 선수는 마치 ㈜한화의 멀티플 로켓포, 정밀 타격 유도탄인 ‘천무’를 연상하게 하죠.




이 선수의 강력한 한방은 세계 최고 기술의 자주포 ‘K9’의 화력이 생각나게 만듭니다. 바로 한화이글스의 지명타자 윌린 로사리오 선수! KBO 리그의 수많은 강타자 중에서도 이번 시즌 홈런 21개로 홈런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는데요. 로사리오 선수가 이번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도 멋진 홈런 한 방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KBO 리그를 대표하는 마당쇠 송창식 선수는 선발투수에 이어 등판하는 중간투수죠. 팀 승리를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투구를 다하는 그의 모습은 자주포의 화력을 계속 유지하도록 지원해 주는 ‘K10 탄약운반차량’과 닮았습니다. 과연 이번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나눔팀은 그가 옮긴 탄약으로 승리의 불꽃으로 터뜨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한화디펜스에서 한국 최초의 지대공 유도무기체계를 만들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바로 ‘천마’인데요. 한화이글스에는 천마를 닮은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승리의 구원투수! 정우람 선수입니다. 천마가 뛰어난 유도무기를 통해 적의 침투를 저지하듯이 정우람 선수 역시 뛰어난 제구력으로 상대 타선을 제압합니다.






조인성 선수는 이번 올스타전 베스트 12와 감독 추천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11번째 올스타전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조인성 선수의 주특기인 ‘앉아쏴’를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상대팀의 도루를 막아내는 그의 강력한 송구는 적에게 노출되지 않고, 정밀하게 완벽한 타격을 가하는 ㈜한화의 소형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을 떠올리게 합니다.



지금까지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선발된 한화이글스의 불꽃 라인업을 알아봤습니다.  각 선수별 특징을 정밀 타격 유도탄, K9 자주포 등 한화그룹의 방산 4사(㈜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 한화디펜스)에서 개발하는 군수품과 매칭하여 알아보니 더욱 와 닿는 것 같죠? 이번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도 마리한화의 폭발적인 화력이 빛나는 경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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