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지 발표 '글로벌 500대 기업' 에 2년 연속 <한화그룹> 선정!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포춘지 홈페이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지(fortune)! 다들 알고 계시죠? 뉴스나 신문에서 한 번쯤 듣거나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이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춘지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것이 '글로벌 500대 기업'을 선정하는 것인데요, 이 기업들 중에서는 한국 기업들도 상당수 선정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화그룹은 작년에 이에 올해에도 포춘지가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포춘지가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은 1990년부터 글로벌 기업의 매출액 기준으로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는 글로벌 지표입니다. 한화그룹은 2015년에이어 2016년에도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되었는데, 올해에는 277위로 작년 329위에서 무려 52계단이나 순위가 올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포춘지 500대 기업 순위에 포함된 한국 기업 중 가장 크게 상승한 순위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화의 포춘지 순위의 급상승의 배경은 무엇일까요? 바로, 작년 작년 M&A를 통해 삼성에서 한화그룹으로 편입된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 등의 4사 실적향상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한화토탈은 제품 포트폴리오도 다각화되면서 안정적인 수익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한화종합화학은 인수 전까지도 업황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가 지난해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를 거두었습니다. 한화테크윈와 한화탈레스 또한 방산을 중심으로 한 사업구조로 호실적을 기록하였고, 이 4사의 눈부신 성장기록 덕분에 한화그룹이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견주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한화 가족이 이렇게 좋은 성적을 가져온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정신의 실현입니다. 모든 임직원이 인재경영원에 참여하여 도전, 헌신, 정도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이글스 응원전도 함께 하는 등 한 가족이라는 정서를 확산시키는데 큰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인데요. 초기단계부터 펼친 다양한 노력으로 회사간의 시너지는 더욱 커지고 효율은 높아져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이죠! 이를 통해 회사간 생산,판매 등에 있어 시너지 제고 및 효율성 극대화로 실적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한화의 성장에는 태양광도 크게 한 몫 했는데요. 지난해 4월 한화큐셀의 태양광 사업은 글로벌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미국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와 1.5GW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 단일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의 수주를 이끌어냈습니다. (관련자료 링크: http://blog.hanwhadays.com/3116)

또한 올 초 총자산 100조를 돌파한 한화생명은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베트남, 중국, 인토네시아 등에 진출하는 등 한화의 성장에 효자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화그룹의 여러 계열사들의 활약으로 한화그룹이 포춘지가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277위라는 큰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양한 사업분야에서도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한화그룹!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더 성장해나가는 한화의 어제보다 더 나을 오늘, 오늘보다 더 큰 내일의 성장스토리,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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