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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보험업계 최초의 핀테크 센터!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63>



한화그룹의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스토리허브 타임즈!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의 오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 기업의 도전과 발전을 지원하는 ‘드림플러스 63’은 장기적인 관점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드림플러스 63'의 출범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11개의 핀테크 스타트업과 함께합니다. 


한화 ‘드림플러스’를 아시나요? 드림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한화S&C의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 육성 프로그램인데요. 역량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을 선발해 투자, 멘토링, 해외 사업협력 파트너 연계 등을 지원해 왔답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가 매년 공동으로 조사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에서 2016년 ‘스타트업이 초기 투자 유치 시 선호하는 기업’ 1위에 꼽히는 등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왔죠.


그런 한화에서 이번에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특별한 센터를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살펴볼까요?



10월 12일 수요일, 63빌딩에서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센터인 '드림플러스 63'의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한화생명은 '드림플러스 63' 설립을 통해 청년창업 및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본격화했답니다. 특히, 보험업계 최초의 핀테크 육성센터 오픈으로 금융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죠. 


*핀테크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만난 통합 금융 서비스 및 산업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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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본사가 위치한 63빌딩의 4층 930평 전체 공간을 사용할 11개 스타트업은 지난 7월에 시작된 공개 모집과 면접을 통해 선발되었습니다. 한화생명이 핀테크 산업 육성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인 만큼 참가 스타트업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개소식에서는 11개의 핀테크 스타트업과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등 한화의 금융계열사들이 만나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답니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63'은 해외 유명 투자가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어요. 지난 5일에는 영국 최대 핀테크 전문 투자 기업인 앤서미스(Anthemis) 그룹 나딤 샤이크 회장이, 이번 개소식에는 싱가포르 Golden Gate Ventures(골든 게이트 벤처스)의 제프리 페인 이사가 방문해 멘토링을 진행했다는 사실!




'드림플러스 63'과 함께하게 될 11개 핀테크 스타트업도 궁금하시죠?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금융상품중개, 신용평가, 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만들고 있는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센터에 둥지를 틀게 되었답니다. 




아마 가장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드림플러스 63'만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일 거예요. '드림플러스 63'은 핀테크 센터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역대급 혜택을 선보였는데요. 여의도 63빌딩 내의 사무공간 무상 지원, 전담 인력 지정, 전문 컨설팅 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투자 유치 등 스타트업이 비즈니스를 펼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화생명의 든든하면서도 세심한 배려가 빛나는 '드림플러스 63' 출범!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된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창창한 앞날도 기대해주세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