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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멀리/한화 CSR

장애아동들이 '국가대표' 되던 날!

4월 20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생일? 결혼기념일? 바로 <장애인의 날>입니다.
한화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후원하고 있는 장애아동 100여명과 함께 이천장애인종합체육훈련원에서 국가대표 체험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어요. 이미 한화에서는 한화희망어울림을 통해 장애아동들과 스포츠활동을 하고 있었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래서 예전에 제주도에서 캠프도 하고, 태권도,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축구의 각 종목별 체험도 진행했었잖아요...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번에는 진정한 국가대표가 되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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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촌식을 하면서 선수입장도 하고, 기초체력검사를 통해 현재 나의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급이죠?

100명의 장애아동, 국가대표 5종 경기에 도전하다!

다음은 실제 국가대표 종목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박 2일동안 함께 배워보고 실제 경기를 하게 되는 종목은 좌식배구, 셔플보드, 보치아, 조정, 티볼 등 총 5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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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휠체어마라톤 국가대표이신 유병훈, 정도훈 선수가 함께 참여해주셨는데요. 마라톤 경기 시범도 보여주시고, 실제 휠체어를 타고 릴레이 마라톤을 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도 휠체어를 타고 트랙을 돌 때 처음에는 어색해하다가 나중에는 속력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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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이면 체육, 예술이면 예술, 도자기 체험까지~

이천하면 또 떠오르는 것은?

바로 도자기이죠. 매년 세계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장소이니만큼 우리들도 도자기체험을 안 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직접 도자기 컵에 그림을 그리고, 이름도 써서 밤새 뜨거운 가마에 구워 바로 다음날 나의 작품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작품을 만드는 아동들의 모습이 제법 예술가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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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동안 열심히 참여한 아동들은 수료증도 받고, 또 전국 17개의 기관에는 영광의 트로피도 주어졌습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이룬 성과,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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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체험을 통해 자신감이 100% 충전된 우리 친구들, 언제 어디서나 자신있게, 당당하게 나아갑니다^^ 
여러분 모두 응원해주세요!!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김현 김  현|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한화그룹에서 사회공헌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김현입니다.
조금 더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고 싶어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사회 복지 현장에서 일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기업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사회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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