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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멀리/한화 CSR

동두천 수해피해지역 자원봉사활동 다녀와보니...

7월 26일 밤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 큰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아래는 네티즌이 만든 폭우지도인데요. 한 눈에 보기에도 정말 많은 지역이 폭우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서울지역에서 거리가 있는 동두천은 피해상황이 심각함에도 도움의 손길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4일 한화 임직원과 인턴 사원 300명은 4일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동두천시 침수지역과 피해시설을 찾았습니다. 봉사활동 내용을 공유하오니, 혹시 자원봉사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폭우지도 재난상황 알아보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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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동두천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침수 피해 봉사활동 1. 침수피해주택 청소, 세척활동 
한화그룹 최금암 경영기획실장 및 한화L&C 김창범대표, 한화이글스 정승진 대표, 한화갤러리아 황용기대표 등을 포함한 한화 자원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침수피해주택 청소, 집기 정리, 세척활동 등 관내 곳곳 수해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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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한화L&C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황용기 한화갤러리아 대표 (오른쪽에서 세번째)등
임직원들이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주방용기를 씻고 있습니다. 

침수피해 봉사활동 2. 컵라면, 수건, 담요 등 생필품 등 구호물품 전달
 
자원봉사의 손길과 함께 수해로 인해 생필품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을 감안해 수해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컵라면 5천개, 수건 6천개, 담요 3천5백장, 여행용세면도구 세트 3천5백개 등의 구호물품도 넉넉하게 동두천시청에 전달했지요.

침수피해 봉사활동 3. 농촌 지역 비닐하우스, 피해농작물 복구 
 
도시 뿐 아니라 농촌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참 많았습니다. 
 
한화그룹 중부지역 사업장 임직원 100여명도 충남 논산에서 자원봉사의 손길을 펼쳤는데요. 이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비닐하우스 및 피해농작물 복구에 힘을 쏟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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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한화L&C 대표(좌측 세번째), 정승진 한화이글스 대표(오른쪽 첫번째) 등이
동두천시 중앙동 도로에서 지난번 호우로 밀려들어온 토사를 치우고 있어요. 열심이신데요!
 

이번 주말 수해복구 자원봉사 어떠세요?

직접 수해피해지역 자원봉사를 다녀와 보니, 수해민에게 닥친 일이 남의 일이 아니었어요. 분명 직접 수해지역을 방문하시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참 많답니다.

십시일반,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온기를 더해준다면 " 호우로 인한 범국가적 재난극복 노력에 동참함으로써 수해 복구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져 수해를 입은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을거다"는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의 말이 이뤄질 것 같네요.  이번 주말 수해복구 자원봉사 어떠신가요?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김  현|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한화그룹에서 사회공헌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김현입니다.
조금 더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고 싶어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사회 복지 현장에서 일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기업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사회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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