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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한화, 한·미 양국의 민간교류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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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이 미국의 대표 연구기관인 헤리티지 재단의 총재를 만났습니다. 연구기관과 기업의 만남, 참으로 오묘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안에는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한 깊은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헤리티지 의회 빌딩에 김승연컨퍼런스센터가 생긴 비밀도 함께 알아볼까요? *^^*

김승연 회장이 6월 15일 플라자호텔에서 에드윈 퓰너(Edwin J. Feulner Jr.) 헤리티지재단 총재를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한∙미 간 민간 교류협력체제를 구축키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날 오찬에서 김승연 회장과 퓰너 총재는 진일보한 한∙미 관계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김승연 회장은 한∙미 간 관계강화를 위해 민간 차원의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헤리티지 재단이란?

후버연구소와 함께 미국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연구기관입니다. 1973년 에드윈 풀너가 창설하였는데요. 자유기업, 제한된 정부, 개인의 자유, 전통적인 미국의 가치, 강한 국방 등을 기치로 내걸고, 보수적인 정책 형성을 위한 미국 정부의 싱크탱크로 출범하였습니다.

연구 범위는 정치·경제·안보·외교·복지 등 전 분야를 포괄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미국의 감세정책, 자유무역, 미국의 전통가치 존중, 미국 국민의 복지 증진, 미국 주도의 세계 안보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1995년부터는 해마다 '세계 경제자유지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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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과 퓰너 총재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한∙미 양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는데요, 이를 위한 단체 설립 등의 다양한 민간 교류협력체제 구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1973년 설립된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 싱크탱크로 정치·경제·외교·안보 분야를 망라한 정책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퓰너 총재는 미국 정계를 움직이는 대표적 파워엘리트로 꼽히고 있죠.

한편,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 워싱턴 펜실베니아가에 위치한 헤리티지 의회빌딩 2층 컨퍼런스센터를 한∙미 민간외교에 기여한 김승연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김승연 컨퍼런스센터’로 명명키로 했다는 사실. 낯선 미국에서 한국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공간이 하나 더 늘었다고 생각하니 왠지 뿌듯해집니다. ^^

김승연 회장은 지난 3일 통가 투이바카노 총리와 만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눈 데 이어, 이번 퓰너 총재와의 오찬 등 해외 유력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글로벌 경영과 민간외교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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