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사업은 과연 어떠한 사람들이 할까?’
콜록콜록은 이제 안녕~이라고 늘 외치며 매케한 연기가 나지 않는 청정 태양광 에너지를 널리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 담당자들~ 하지만 생각만 해도 황홀한 이 태양광 에너지를 널리 상용화시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죠?
그래서 한화 태양광 사업의 담당자들이 흘리는 땀은 더욱 값지게 다가옵니다. 쉽지 않지만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그 순간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힘차게 달리고 있는 한화의 젊은 태양광 사업 담당자를 만나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그들이 있어 한화 태양광의 미래는 밝다!
Q. 담당 분야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현재 한화케미칼 사업관리팀에서 ‘오렌지 프로젝트(Orange Projec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까지 여수 화학산업단지에 연간 1만 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사업관리팀에서는 주요 기술선/EPC업체와의 계약, 진도/투자비 관리, 경영진 요구사항 대응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에서 해외사업팀 근무를 하며 미국 외 다양한 지역의 부동산 개발 사업을 검토해오다 올 4월 한화솔라에너지 창립에 맞추어 해외사업팀으로 와서 미주(북/남미 및 캐나다) 지역 태양광 발전소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태양광 다운스트림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 세계의 우수한 프로젝트 모델을 찾아 착공단계까지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고 있죠.Q. 현재 각 사의 주요 현안은 어떠한 것이 있나요?
최근 태양광 사업 수직계열화를 이루는 폴리실리콘 공장 성립을 위한 주요 계약을 마무리하고 공사기간 단축과 투자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에 있는데요. 물론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 많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룹의 핵심 신사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매사에 신중을 기하며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화솔라에너지는 출범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느 다른 사업들과 마찬가지로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서 사업의 수익 창출 극대화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치열하게 경쟁하는 전세계 태양광 에너지 시장에서 수익성이 높고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 중 하나입니다.
한화케미칼과 한화솔라에너지는 뗄 수 없는 관계!
Q. 태양광 사업을 향해 나아가는 ‘한화인’으로서 서로를 칭찬한다면?
한화솔라에너지는 한화의 금융/무역 네트워크의 역량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 사업의 다운스트림 영역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회사입니다. 기술/제조역량을 바탕으로 폴리실리콘 사업을 추진 중인 한화케미칼과 함께 충분한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죠. 실무 차원에서 활발하게 교류해 나가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싶은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한화솔라에너지가 짧은 시간에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이유는 믿음직한 한화케미칼이 수직계열화의 ‘업스트림(Upstream)’ 부분에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죠. 한화케미칼에서 생산하는 양질의 원재료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다 보니 앞으로 우리 그룹이 글로벌 태양광 기업으로서 우뚝 자리매김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Q. 나의 이러한 노력이 태양광 사업을 더 발전시킨다!
개인의 업무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태양광 발전, 그리고 전력 및 에너지 산업 전반에 걸쳐 그냥 지나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예를 들면, 태양광 스펙트럼으로부터 고효율 셀의 구조를 이해하고,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2차 전지 및 스마트 그리드가 태양광 발전과 어떻게 시너지를 내는지 끊임없이 머릿속에 그려보는 거죠. 그러다 보면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고 업무능률도 배가 되곤 합니다.
해외 파트 업무를 맡고 있기에, 급하게 변하는 시장 환경 파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게 바로 같이 일하는 현지 파트너 및 업무 관련자들과의 유대관계인데요. 그들과 항상 부드러우면서도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틈틈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성 분석은 제 업무능력을 성장시키는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늘 게을리하지 않고 있죠.
Q. 태양광 산업의 밝은 미래를 향해 한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태양광 발전 업계에서는 많은 지역에서 화석연료와 태양광의 발전단가가 같아지는 시점인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 달성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어요.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밸류 체인(value Chain)’의 경쟁력 강화인데요. 각 밸류체인의 통합, 전략적 제휴,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성 구축 그리고 이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사업전략까지 펼쳐 나가는 종합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 한화는 전세계에 몇 안 되는 우수 태양광 업체로서 앞으로 발전 가능
성이 풍부하기에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수직계열화 완성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화석연료의 고갈은 가까운 미래에 인류에게 다가올 절체절명의 위기에요. 이에 대비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풍력과 조력보다 안정적인 태양광 에너지 분야를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 그룹은 국내 및 해외의 타 기업들이 가지기 힘든 수직계열화를 이루어냄으로써 무한 경쟁 체제로 돌입하는 태양광 에너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해요. 관련 계열사 간에 빠르고 긴밀한 의사소통 그리고 전략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루어 나간다면 글로벌 태양광 기업으로서
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 태양광의 미래를 이끌어갈 '한화'를 기대해주세요~!
Q. 젊은 태양광 사업 우수 인력으로서 한화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태양광발전의 시대가 올 것은 자명하죠. 우리가 이루려고 하는 그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열심히 나아가다 보면 상상을 뛰어 넘는 태양광 사업의 위력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팀원 모두가 밤낮없이 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으니 늘 한화의 태양광 사업을 힘차게 응원해주세요.
생각해보면 사업단 조직에서 한화솔라에너지 출범에 이르기까지 쉽지 않은 길이었어요.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실무진들의 어깨는 무겁지만 언제나 뜨거운 고민을 하며 태양광 사업의 밝은 미래를 향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사업이란 것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런지 실무진의 능력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주위 분들의 응원과 격려에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늘 마음 속에 굉장한 에너지를 심어주는 많은 분들의 큰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한화그룹의 제 2도약을 이끌어 나갈 태양광 사업 담당자들을 만나보니 정말 든든하네요! 이들이 흘리는 땀방울만큼이나 우리가 앞으로 누릴 깨끗한 에너지의 가치는 더욱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세계 최강의 태양광 발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한화의 노력은 오늘도 쉬지 않고 달려갑니다. 젊은 인재들이 있으니 더욱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주옥같은 이야기가 잔뜩 담겨있는 <한화·한화인>은 홈페이지에서만 만날 수 있나요?
아닙니다!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사보로도, 이와 함께 갤럭시탭, 갤럭시S2의 리더스허브 안에 있는 텍스토어(textore.com)를 통해서도 구독이 가능하다는 사실!!
세 가지 방법을 통해 만날 수 있는 한화·한화인,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한화그룹 모바일 사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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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크로스데이트'의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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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 한화그룹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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