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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태양광

한화 태양광 사업의 글로벌 무한도전! 미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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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3% 수준인 38만 가구는 매월 500㎾h 이상 전력을 사용하는데요. 이 경우 월 전기료는 12만~13만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금액이면 비싼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도 남는 돈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아직은 먼 이야기라고요? 이미 38만 가구가 기존의 에너지 보다 신재생에너지를 쓰는 것이 유리한 '그리드 패러티(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와 화석연료 발전단가가 같아지는 것을 의미)'에 도달했다는 자료가 발표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보면, 주택 분야 태양광 사업의 미래가 매우 밝은 듯 합니다. ^^

미국에는 이미 이런 주택용 태양광 설비 구축이 꽤 대중화 됐다고 해요. 미국 태양에너지산업협회(SEIA)에 의하면,  미국 내 주택용 태양광 설비 구축은 지난해 35만 가구이며 2011년에는 태양광 패널의 1750㎿가 설치됐다고 하는데요. 오바마 정부의 태양광 인센티브 정책으로 올해 2분기 태양광발전 용량이 전년 동기 186.5㎿에서 69% 증가한 314.3㎿로 증가했다고 보도 했어요.
 
이렇게
정부의 든든한 지원정책으로 잘 나가는 미국의 태양광 시장, 태양광 하면 떠오르는 '한화'가 참여하지 않을 수 없겠죠? 최근 미국에서 한화 태양광 산업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줄 태양광 기업 두 곳이 새로이 추가 되었는데요.그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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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미국 실리콘 밸리 태양광 연구소 설립 때 사진이에요.^^

반갑습니다. 한화 태양광 사업의 새로운 파트너입니다.


세계적인 태양광 사업 흐름에 한화의 미국 2개 태양광 기업의 지분을 인수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화그룹은 2천300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미국의 태양광 전문 기업들의 지분을 잇따라 인수하며 태양광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가고 있는데요. 한화와 연을 맺은 태양광 기업을 소개해 드릴게요.

'원루프 에너지', 주택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도록 지원하는 회사입니다.

한화그룹 미주법인인 한화인터내셔널은 최근 주택용 태양광 발전 설비에 리스(Lease)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원루프에너지’(OneRoof Energy)社의 지분 일부를 800만 달러에 인수했어요.

‘원루프에너지’社는 일반 주택의 지붕에 설치하는 루프(Roof)형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에 필요한 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손쉽게 일반 주택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회사인데요.

최근 미국에서는 이러한 태양광 리스 프로그램 제공 업체들이 급부상함에 따라 향후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유망주죠. ^^ 이번 ‘원루프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며 미주지역의 태양광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어요.

'크리스탈 솔라', 태양광 생산 단축기술 개발 회사입니다.

 9월 초에는 한화케미칼이 미국의 태양광 기술벤처기업인 ‘크리스탈솔라’(Crystal Solar)社 지분 일부를 1천500만 달러에 인수하며 태양광 기술 분야에서 한발 더 나아가게 됐는데요.

‘크리스탈솔라’社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태양광 벤처기업으로 모듈 제조 과정 중 실란 가스에서 폴리실리콘과 잉곳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요.

[크리스탈솔라社 개발 기술 개요]

모듈 생산을 위한 일반적인 일련의 과정 상에서 폴리실리콘과 잉곳 과정을 생략하고 실란 가스에서 직접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 모듈 생산의 일반적인 과정
          규석(규소) → 금속실리콘 → 실란 → 폴리실리콘 → 잉곳 → 웨이퍼 → 태양전지 → 모듈

모듈의 일반 생산 과정에서 크리스탈솔라는 폴리실리콘, 잉곳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중인거죠.


2~3년 내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 기술이 개발 완료되면 모듈 제조의 중간단계인 웨이퍼 제조과정에서 혁신적인 원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웨이퍼의 박막화도 가능하게 할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술입니다.

한화 솔라, 태양광 사업계의 글로벌 유반장 되나?

든든한 두 파트너가 생겼으니, 한화의 태양광 사업도 더욱 활기를 띌텐데요. 지난해 8월 한화솔라원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한화그룹은 태양광 분야에서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들어서도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펼쳐나갈 한화솔라에너지를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1만 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건설도 결정함으로써 폴리실리콘에서부터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분야의 완벽한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바 있지요. 이에 더해 이번에 ‘원루프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미국 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일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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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동아닷컴

2010년 10월 미국의 태양광 벤처기업 ‘1366테크놀로지’社 지분 인수, 2011년 3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연구소 ‘한화솔라아메리카’ 설립에 이어 이번에 ‘크리스탈솔라’社 지분을 인수까지! 태양광 관련 첨단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가는 한화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 세계 전역의 유망한 태양광 사업체와 함께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에 대한 비전에 무한도전하는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계의 유반장이 따로 없습니다.

한화의 태양광 사업의 무한도전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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