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사태 속 빛나는 '태양광 발전'의 재발견!

사상 초유의 정전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트위터 타임라인 또한 암흑이었어요. 타임라인은 ‘헉! 마포 정전이에요!’ ‘안양도 정전입니다. 더워요’ ‘저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이제 나왔어요 ㅠ.ㅠ’ 등등 정전사태를 알리는 멘션이 끊임없이 올라왔죠.

퇴근할 때 계단으로 내려가야지… 라는 무의식적인 생존본능! 그런데… 헉! 나 63빌딩에 근무하는데 ㅠ.ㅠ 무사히 퇴근하고 혹시 모를 불안함에 아파트 엘리베이터도 사양했어요.

산업현장은 물론, 병원, 음식점 등등 갑자기 사라져버린 전기에 그야말로 아우성이었습니다. 금전적 피해도 엄청나겠죠. 결국 대규모 정전사태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이상기후에다 고층건물을 갈수록 늘어나고 전기제품 사용량도 점점 높아질텐데 불안불안합니다. 내년, 몇 년 뒤는 고사하고 당장 닥칠 겨울이 두렵네요. 한겨울에 찬물로 샤워하기, 꽁꽁 언 버스타고 출근하기는 제발 피하고 싶어요~ ㅠ.ㅠ

막연히 ‘전기를 아껴씁시다!’로는 안될 것 같은 상황에서 대안이 없을까요?

한전에서 생산되는 전력에만 의지하지 않는 분산형 시스템의 강화, 대체 에너지 강화, 에너지 가격체계 전환, 민간 및 산업부문 수요관리 장기계획 수립 등등 다각적인 대안이 필요하겠지만 아무래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가장 큰 분야는 역시 태양광발전 설비인가봅니다. 풍력이나 수력은 집에 직접 설치할 수 없지만 태양광은 독립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가능하니까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소비자는 전기료 절약과 함께 만약에 있을 정전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장점과 장기적으로 전기료 인상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장점 또한 있으니 태양광이 베스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태양광에서 해답을 찾은 사람들을 만나볼까요?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시에 사는 고교 교사 후지노 쓰토무(44)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3월11일 부득이 승용차 안에서 가족과 하룻밤을 지새웠다. 가구가 무너지면서 집안이 엉망이 된 데다 정전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2년 전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당시 “정전상태에서도 해가 있으면 자가발전을 할 수 있다”는 업체 직원의 말이 떠올라 스위치를 ‘자립운전’으로 전환하고 코드를 연결했다. 곧바로 불이 켜지고 TV와 세탁기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전력복구가 채 이뤄지지 않아 야간에는 전기를 쓰지 못하는 생활이었지만 “낮에라도 전기를 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실감했다”고 후지노는 말했다.

후지노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것은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서였다. 쓰고 남은 전력은 도쿄전력에 판매할 수 있다. 한 달 판매액은 2만5000엔. 월 1만2000엔쯤 내던 전기요금도 태양광발전을 시작한 뒤 7000엔대로 줄었으니 월 3만엔(약 39만원)가량을 태양광발전으로 벌어들이는 셈이다.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전력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는 일본 사회에서 ‘절전·자가발전산업’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발췌 : 경향신문 [기사보기 클릭]

무서운 원전사태를 일으켰던 일본 대지진 사태. 한화는 전력망이 파괴된 일본의 9개 초등학교에 한화솔라원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공급하고, 이재민들에게 컵라면 15만2천개 등 총 10억원의 구호품을 전달했었죠. 일본처럼 자연재해가 많은 곳은 특히나 태양광발전시스템 같은 대체에너지가 필요한 것 같아요. 탄소배출도 줄이고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 태양광발전사업. 한화가 앞장서고 있는 거 아시죠?

모르셨다면 여기를 [클릭] 모두가 행복해지는 태양광에너지. 한화와 우리의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입니다.

<출처 : 한화그룹 브랜드 캠페인 광고 이미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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