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 사람들/한화채용 정복기

한화그룹의 이라크 사업, 글로벌 일자리 창출에 도전한다!

 

 

 

글로벌 기업 협력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이라크 신도시 사업으로 글로벌 일자리 창출 '앞장' 서고 있는데요. 현재 한화건설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약 7년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100여개 국내 중소 자재 및 하도급 업체와 함께 1,000여명의 국내인력들이 이라크에 진출하게 됩니다. 정말 입이 떡 하니 벌어져 다물어지지 않는 굉장한 규모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는 제2의 중동 붐과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성공적인 동반성장 사례가 되고, 연인원으로 환산 시 55만명이 넘는 일자리가 창출되며 발전소, 병원 등 추가 재건사업 수주 시 연 73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경제위기 극복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 BNCP건설본부 임직원들이 이라크 청년인력 채용을 위한 인턴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15일, BNCP건설본부 김철훈 상무를 비롯한 현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그다드에 위치한 BNCP 세일즈센터에서 이라크 청년인력 채용을 위한 인턴 면접 실시됐어요. 이번 면접은 현지 인력채용을 위한 인턴쉽 과정으로 2개월간의 교육과 업무수행 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에서 추천을 받은 91명과 바그다드 내 유수 대학에서 직접 선발한 25명 등 총 116명 중 39명을 최종 선발하게 되는데요.

 

 

                            ▲ 이라크 청년들이 BNCP세일즈 센터에서 인턴면접을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이번 인턴쉽 프로그램은 오랜 전쟁으로 일자리가 부족한 이라크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해 이라크 사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BNCP현장을 비롯한 그룹의 글로벌 업무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한 이라크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대한민국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해 이라크 전후복구 사업을 추가 수주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한화그룹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턴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이라크 현지의 우수인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김철훈 상무를 비롯한 BNCP건설본부 임직원들이 이라크 현지 청년인턴 채용을 위한 면접을 주관하고 있는 모습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24일부터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행할 국내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경력사원 채용은 작년 8월 1차 모집에 이어, 그룹 회장의 능력중심 인재채용 이념을 반영하여 학력, 나이 제한 없이 관련 건설분야 경험자 및 아랍어 전공자를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창조경제'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한화그룹의 이번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가고 다른 기업 진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대합니다!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