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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멀리/한화 CSR

한화그룹 임원이 되면 반드시 거쳐야 할 통과의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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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한화'하면 무엇부터 떠오르시나요?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최고의 신재생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태양광,
   협력사와 함께하는 성장을 지향하는 동반성장,
   태양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키워주는 신개념 사회공헌 캠페인 '해피선샤인' 등등

이러한 것들을 모아모아 하나로 정리를 해보면, '함께 멀리'로 모아질 것 같아요. 세상 사람들과 '함께 멀리' 가고자 하는 한화는 임직원들도 항상 몸과 마음 속에 새겨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신임임원 봉사활동, 봉사의 의미를 찾는 시간

한화인이라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사회공헌활동'인데요. 한화그룹은 전 임직원이 모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중 눈여겨 볼만한 것 중 하나가 '신임임원 봉사활동'인데요. 일회성? 아니죠~! 벌써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인걸요~^^
오늘은 어제 있었던 2012 신임임원 봉사활동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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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한화그룹 서울∙경인지역 사업장 신임 임원 40명이 서울 종로구 비봉길에 소재한 청운양로원을 찾아, 생활용품 세척, 침구류 세탁, 화단 조경 및 생활실 대청소를 하는 등 새봄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야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나무의자를 제작 기증하는 등 섬기는 자세로 어르신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계속될 것 같았는데, 갑작스럽게 찾아온 꽃샘추위에 얼어붙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와 희망을 전달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화케미칼 김경은 상무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소외 받는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지는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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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는데요, 이는 정례적인 신규 임원 봉사활동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지난 봉사활동에서는 어떤 이야기와 감동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지 않을 수 없겠죠? 최근 2년간의 신임임원 봉사활동을 짤막하게 소개해드려요^^


2010년, "어머니의 추억을 떠올렸던 봉사활동"

"할머니 안녕하세요~" "아이구 어서와 춥지?" 고향집을 찾은 아들 반기듯 불편한 몸을 이끌고 현관까지 마중을 나오시는 할머니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2010년의 신임임원 봉사활동. 

줄것이 없다며 드시라고 챙겨간 귤을 꺼내 기어어 한사람 한사람 입에 다 넣어주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어머니 얼굴이 겹쳐진다며 눈시울이 붉어진 임원들도 있었는데요. 건강한 정신과 몸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장 절실하다는 사회복지사의 말에 한마디라도 더 하고 들어드리려 애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달 30만원 생활비를 아끼고 또 아끼며 물 한방울도 허투루 쓰지 않고 아프지만 않아도 살 것 같다는 어르신들, 임원들 모두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았다는 생각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도 함께 봉사활동을 하리란 결심으로 당시 봉사의 참뜻을 이어나가기로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 "새싹비빔밥으로 어르신들의 웃음 되찾기!"

2011년에는 신임임원들이 봄의 기운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리기 위해 복지센터 선생님들의 도움 아래 새싹비빔밥 만들기 도전했어요. 

"맛있게 드세요~ 양념이 모자라면 말씀해주세요. 밥 더 드릴까요?"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수저를 챙겨드리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소소한 것 까지 챙기느라 구슬땀을 흘리던 임원들. 무려 2,500분의 어르신들께 식사대접을 모두 마치고서야 압치마에 위생마스크, 위생모를 쓴 서로의 얼굴을 보며 쑥스럽게 웃는 신임 임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었던 봉사활동이었답니다.


'봉사'라는 것이 받는 사람과 함께 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활동이지요. 이번 2011년 봉사활동은 서울∙경인지역 신임 임원 40명이 참석했으며, 타 지역 신임임원들은 해당 사업장에서 봄맞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 합니다. 어떤 봉사활동으로 감동과 이야기를 전해줄지 기대해 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