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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람들/한화채용 정복기

[한화채용] 합격을 보장하는 나만의 면접 Tip 5가지


안녕하세요! 한화프렌즈 기자단 솔이나라 김소라 기자입니다. 지난 번 서류전형 시기에 알려드렸던 '취준생이 뽑은 자소서'워스트 vs 베스트''[클릭]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실제로 저의 경험담에 비추어 작성을 하다보니, 작성하면서도 다시 한 번 '아~ 그렇구나' 하게 되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그 두 번째 시간, <면접편>입니다. 면접은 많은 서류합격자들이 한 곳에 모여 진솔 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떨리고 부담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면접편 TIP! TIP! TIP! 면접에 응하기 전에~한화데이즈와 함께 면접에 무엇이 필요할가 본격적으로 준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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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볼 때 마다 고민되는 면접복장 스타일~! 면접복장은 어떤 기업인지 지원부서가 어디인지에 따라서 조금 유동적으로 변화될 순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깔끔함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죠! 때깔 좋은 떡이 맛도 좋다! 깔끔한 면접복장이 첫인상을 100% 상승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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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들의 신입사원 면접복장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검정 투피스를 44% 이상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블랙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임원진의 보수적 성향과 깔끔한 모습을 표현해줄 것 같아서란 의견이 있습니다. 여기서 경력직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딱딱한 블랙보다는 감색이나 베이지색 카라멜 색으로 단정함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이고 커리어적인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블라우스 대신에 원피스나, 정적인 자켓보다 세련되어 보이는 자켓을 선호하고자 하는데 이것은 세련되고 능숙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잠깐! 면접복장의 세련됨을 더욱 더해 줄 직무나 회사에 지원한다면 튀는 면접복장에 나의 이야기를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은행이나 승무원 직무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깔끔한 투피스 정장이 어울리겠지만 홍보직무나 광고회사에 지원했다면 면접복장을 조금 독특하게 꾸며도 될 듯 싶어요! 광고회사나 마케팅 부서에 지원했다면 독특한 아이디어와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블라우스나 자켓을 너무 정적으로 선택하지 않고 면접복장의 포인트를 주어~ 면접질문에 응용한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면접복장 BEST


(1) 지원하는 회사의 스타일을 복장 속에 담아라! (신입사원이라면 검정색의 단정한 스타일의 원피스, 은행직과 승무원이라면 짙은 곤색이나 검정색의 정장을, 광고직이나 홍보직무라면 포인트를 주어 면접이야기 속에 담아도 무방하다는 점!) 


(2) 지나치게 화려한 복장보다는 약간은 보수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며 늘 단정하고 깨끗한 모습을 면접 시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옷을 고를 때 잘 구겨지지 않는 옷을 선택하면 좋다는 것!)


(3) 날씬해 보이는 정장을 선택하라. 자신의 몸에 잘 어울리는 옷은 균형적이고 성실한 사람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셔츠나 블라우스는 흰색이 무난하며 반팔셔츠보다는 긴팔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흰색은 검은 정장에 어울려 신뢰감을 상승시켜 줍니다. 여기서 반팔셔츠보다는 긴 셔츠가 더욱 격식 있어 보인다는 사실! 


(5) 신발은 정장보다 조금은 어두운 계열로! 구두는 검정색이 가장 무난한 편입니다. 여기서 남성 면접자들은 양말을 선택할 때 구두와 같은 색 혹은 구두와 바지의 중간색을 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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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너무 식상 하다구요? 1분 자기소개는 기업에 면접 볼 때 꼭 나오는 베스트1위 질문입니다. 91%의 기업이 면접 때마다 묻는 질문이라는 조사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 자기소개는 필수 준비 면접답변이라는 사실!!! 또한 자기소개는 한 사람씩 지나가면서 자신을 PR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1분 속에 모든 것을 담아야 한다는 사실에 면접자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질문이기도 한데요. 


최근 한화데이즈에서도 면접시 자기소개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철상 선생님의 코칭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우선 한 번 확인해보실까요? 


    [쪽집게 특강] 면접에 붙는 자기소개 첨삭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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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답변 BEST


(1) 일단 질문이 들어오면 바르게 앉고 편안하고 느긋한 마음으로 마인드 컨트롤 합니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나는~ 똑똑하고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다!” 


(2) 자기소개는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준비하는 답변이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보다는 어떤 톤으로 어떤 말투로 어떤 눈빛으로 말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신에 찬 말투와 눈빛으로 면접관에게 전문성을 전달하면 가장 좋겠죠!


(3) 면접관과 고르게 아이컨텍트 하자! 눈을 피하면서 말하는 것은 소심해보이죠~ 또렷하고 당당한 눈빛으로 면접관들과의 눈을 마주치며 자신을 PR 하세요. 


(4)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것은 이미 이력서에 자신에 대해 써놓은 어떻게 당당하게 축약해서 사람을 설득시키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원한 직무와 이 직무에 필요한 인재상을 자기소개와 연결시켜야 한다는 사실! 나의 삶의 경험과 인생관, 능력을 연결시킨 자기소개가 가장 BEST한 답변입니다. “20명의 제자를 가지고 있는 한국대학교 4학년 경영학과 홍길동입니다. 저는 교육봉사동아리를 4년간 활동하면서 20명의 소중한 제자를 얻은 경험이 있습니다. 동아리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아이들과 동아리 학우들과의 연결성을 찾아줘야 하는 역할을 해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끔은 무서운 선생님으로 가끔은 다정한 형으로 다가가기 위해 공부는 물론 그들의 마음까지 읽어내야 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이었지만 인연을 맺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람과의 대화를 즐기고 활발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성격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영업직에 필요한 사람의 마음을 얻어내는 직무에 있어서~” 라와 같이 자신의 경험을 주제로 잡아 지원한 직무와 회사의 인재상을 연결시켜 마무리 짓는 것이 좋습니다! 


(5) 자기소개는 TV 광고와 같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몇 개의 단어를 선택하고 주관적인 답변보다는 수치화 되고 구체적인 표현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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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면접은 실무자, 중간관리자, 임원진의 면접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누구와 면접을 보느냐를 파악하는 것이 어떤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 실무자의 면접일 경우 면접관과 직접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실질적 업무를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때문에 실무능력을 제대로 입증할 수 있는 답변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무관은 면접자들과 오랫동안 함께 일해야 하기 때문에 오래 일하지 않을 것 같은 혹은 너무 튀는 스타일의 면접자들을 꺼려하니 성실성과 실무능력을 중점으로 면접에 임하면 됩니다. 


(2) 중간관리자(부장급)의 면접일 경우, 중간관리자는 실무를 맡긴 하지만 직접적 연관성이 없지만 부딪힐 일이 있는 상사입니다. 따라서 부장급은 실무능력보단 인성을 중요시하게 되는데요. 중간관리자들은 똑 부러지고 소심하지 않고 밝은 스타일의 면접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3) 임원(간부)진의 면접일 경우, 지원자의 인성과 분위기를 보고 있으므로 밝은 표정으로 면접에 임하되 지원자의 개성 있는 모습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간부급 임원진 면접관들은 대게 꼼꼼하게 면접에 응하는 것이 아닌 한 번의 느낌으로 지원자를 주로 평가하기 때문에 자신을 어필할 큰 한방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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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곤란한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 예를 알아볼까요?


Q. 귀하가 지원한 업무와 관련된 일이나 경험이 있나요? 


이와 같은 질문은 면접자가 과연 이 직무와 업무에 있어서 능력이 있는 가를 판단하고자 하는 질문이죠. 여기서 직무에 맞는 경험이 있다면 언제, 얼마나, 어떤 일을 진행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이와 관련된 질문이 없다면 “아니오.”라고만 말하고 대답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교내 혹은 살아오면서 이와 관련되었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일을 배우고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명확하게 표현하면 됩니다! 


이와 같이 곤란한 질문이 나왔다면 단답형으로 예. 아니요.를 대답하기 보다는 아는 만큼 똑똑하게 말한 뒤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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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에서 주위를 살펴보면 모두가 자신찬 모습으로 면접에 임할 것 같은데, 자신만 불안해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렇다 면접장에서 말도 못하고 떨어지는 것 아닌지 걱정이 먼저 앞서게 되는데요. 하지만, 옆에 있는 면접자 역시 속으로는 매우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 어떻게 이를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 


(1) 너무 떨려요. 

면접은 어느 위치에 있던 처음 상대방을 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기 때문에 떨리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떨리는 것이 정상임을 스스로 인지하시면 좀 더 편해지실 것이라 생각되네요. 면접관에게 약간의 떨림은 오히려 신입의 패기로 느껴지니 조금씩 떠는 것을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극히 정상임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차분해질 것입니다!


(2) 면접관들의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면접에서 면접관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겠다는 면접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면접은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서로의 눈을 쳐다보는 것이 오히려 신뢰감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또한 나도 면접관을 평가하는 사람임을 잊지말고 일방적으로 면접관을 평가자의 위치에서보지 말고 대화를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 여기서! 아이컨텍을 할 때는 시선처리의 80%를 면접관의 목젖이나 이마, 미간을 바라보는 등 분산해서 처리하고 나머지 20% 정도만 면접관의 눈을 마주치고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 대화를 해나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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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는 너무 버벅 거리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말하는데 그렇게 버벅거리지 않는데 면접만 들어가면 말을 너무 버벅거린다면, 이런 경우 자신을 ‘앵커’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합니다. 평소에도 자신이 앵커라고 생각하고 신문기사를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한다면 면접장에서 또박하고 정확한 발음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대게 면접자들이 “~요”나 “~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 보다는 다로 대답하면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도 어디서 억양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부드럽고 또박한 음색을 갖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TIP이 될 것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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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각 회사와 직무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면접을 준비하는 전반적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섯가지 면접 TIP이 도움이 되셨나요? 면접에 임하기 전에 발음연습과 당당한 모습을 늘 생각하며 상대방에게 말할 때 신뢰감 있고 똑똑하게 답할 수 있는 연습을 하면 좋겠죠? 


면접! 두려운 상대와 만난다 생각하지 말고 나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임하신다면 절대 두려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즐긴다면 면접에서 덜덜 떨어 면접을 보고 나왔을 때 스스로 낙담하는 일이 없겠죠? 지금까지~ 한화데이즈와 함께한 면접 돌파 전략이었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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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솔이나라) l 한화프렌즈 기자단
공감과 공유를 좋아하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김소라입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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