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17, 64, 1200' 나눔의 한화코드를 해독하세요~

 

최근 SBS 러닝맨의 부상이 심상치 않습니다. 타방송사의 주말 버라이어티가 잠시 주춤하는 틈을 타서 예능계의 선두로 자리잡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닝맨의 재미는 아마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출연진들이 미션을 한단계 한단계 해결해가면서 벌어지는 우여곡절 이야기들을 보는 것일텐데요. 이러한 미션 중 꼭 들어가는 것이 있으니 'OO코드를 해결하라' 라는 것입니다. 

 

                                                                                                                    출처 / SBS 

 

우리에게 익숙한 소설 '다빈치 코드' 이후로 어떤 추리가 필요한 순간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OO코드. 그럼 여러분께 문제를 하나 내볼까 합니다. 한화데이즈가 알려드리는 숫자코드 "1200", "217", "64", "7"!! 이 코드 안에 숨겨진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여러분과 한화데이즈만의 러닝맨을 시작하겠습니다!! 

 

"1200"  고졸 신입사원 1,200명 채용

2012년, 공생발전을 외치는 한화가 사회적 차별의 벽을 넘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바로 1,200명의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은 것이죠. 이는 학력, 성별, 출신 지역의 차별 없이 능력과 성과 중심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의지의 반영입니다. 

규격화된 인재를 모집하는 수동적 인재 운용방식에서 탈피해 일류인력, 일류문화, 일류가치를 실현해나갈 선진 인재 양성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 선발된 인재를 한화가 키우고 그 인재들이 한화를 키우며, 한화는 계속 성장하겠습니다~!

  

"64" 공통자원봉사 프로그램 예술더하기+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되었던 공통자원봉사 프로그램 ‘한화예술더하기’가 2012년을 맞이해 더욱 뜻깊은 내용들로 채워졌습니다. 예술과 환경, 복지를 결합한 예술더하기+(플러스)가 바로 그것이지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환경인식 가꾸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64개의 그룹, 계열사, 사업장이 전국의 복지기관과 일대일로 매칭하여 실시하며 ‘문화예술’과 ‘환경’을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단체와 한화 임직원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217"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잘 낫지 않는 아픔, 드물게 앓는 병, 희귀·난치성 질환. 아픔만큼이나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도 만만치 않으며 두려움과 원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것은 환우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 곳곳에서 아픔과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과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그룹이 희망과 위로의 손을 건네며 함께하고 있는데요.

바로 한화와 함께하는 희귀ㆍ난치성 질환자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그것이에요. 건강향상 및 심리적 안정 도모를 통한 전인적 치료를 지원한 희귀ㆍ난치성 질환 환우는 지금 까지 217명. 그룹은 이렇게 환우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7"  천안함 유가족 적극채용

2010년 3월 26일, 대한민국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해군 40명이 전사하고 6명이 실종된 천안함 피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룹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하고 유가족 채용을 약속한 바 있지요. 그리고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 천안함 2주기. 유족지원 약속지킨 기업은 어디? 

국내 기업 중 유가족 채용 의사를 밝히고 실제 일자리를 제공한 것은 그룹이 처음이며, 현재 유가족 가운데 7명이 ㈜한화와 한화테크엠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후에도 유가족이 채용의사를 밝혀오면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에요. 방산산업체를 운영하는 한화그룹의 의리~ 변치 않겠습니다.

 

 

한화 그룹은 어려운 문제에 막혀 힘들어 하는 사람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화의 선행은 숨어있는 자리에서도 쭈욱~~이어질 것이에요. 더 많이 꼭 필요한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의 한화코드를 응원해주세요~!!

 

그림 / 김용관

*이 컨텐츠는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숫자로 보는 한화 2월~5월'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한화.한화인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은 한화와 한화인의 열정을 담습니다. 매월 1일 발행되어 5만 7천명의 한화 임직원과 독자님의 가정으로 보내드리는  <한화.한화인>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신청하세요. 사보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