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처럼 남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법!

안녕하세요! 한화프렌즈 솔이나라 김소라기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낯가림이 심하고, 남 앞에서 말하기가 두렵운(저처럼 말이죠 ^^;)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 오늘 발표 어떡하지?”

   “처음 만나는 사람과 말 섞기가 무서워요.”

   “내 의견은 이런데, 저 사람이 잘 알아들어줄까?”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나,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할 때, 누군가와 말을 섞어야 하는 장소에 가야 할 때 말하기가 두려운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죠.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거나, 발표 할 때 유난히 떨리는 성격이라면 특히나 이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바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남들 앞에서 말해야 하는 상황을 굉장히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언제까지 피하고만 있을 순 없죠! 낯가림을 떨쳐버리고, 상대를 내편으로 만들고, 당당하게 나의 의견을 전달하는 말하기 기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비법을 여러분께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의 기본 구성은 오프닝 멘트, 본론, 클로징멘트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은 길던 짧던 간에 맥락이 같기 때문에 이러한 기본 구성을 어떻게 이용하는지가 관건이 됩니다. 발표와 같은 상황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오프닝입니다. 하지만, 발표 내용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억하게 하면서도  발표자에게 긍정적인 마음이 들도록 하는 클리징 부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발표자는 주로 발표 내용에 신경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프닝과 클로징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저 사람 발표 잘하는구나” 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죠. 듣는 이의 귀를 활짝 여는 “임팩트” 와 기억에 남는 “행동”을 오프닝과 클로징에 담아 보는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에는 채용면접시 프리젠테이션 하는 기업이 많죠. 물론 한화도 그렇습니다. 이는 업무에 필요한 역량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도 파악할 수 있는 확실한 기회이기 때문인데요. 한화데이즈가 프리젠테이션 전문가에게 노하우를 들어보았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잘하는 방법부터, 잦은 실수까지 지금 확인하세요!

   ▶ 취업 전문가의 프레젠테이션 면접 스킬 

어린 시절 기억이나 성격들의 영향으로 말수가 적고 낯가림이 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스스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마음가짐을 바로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 성격이 좀 소심해서' 라는 이야기는 변명에 불과 할 뿐입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은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들끼리의 대화를 피하고 일단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부터 말하기 기법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답은 “예,”, “아니오”의 단답형 형식보단 조금씩 살을 부쳐 말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말할 때 주로 내용에만 충실하며 의견을 내야 할 때와 대답을 해야 할 때를 명확히 파악하면서 말하기에 끼어드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나의 말하는 것을 신경 써 볼 정도로 과민하지 않다는 것을 속으로 생각하면서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마음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대화를 할 때 맞장구와 리액션은 단팥빵의 팥과 같은 존재입니다. 대부분 대화를 진행할 때 “O(이응)” 리액션을 사람들은 즐겨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오오, 아아, 응, 이런 등의 리액션이죠. 대화능력을 넓혀주는 한가지 이응 리액션을 대화 중에 즐겨 하게 되면 대화가 생동감 있게 진행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들어준다는 것처럼 보이는 긍정적 효과도 있죠! 

하지만 한가지 리액션만 하면 오히려 건성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야기 할 때 다양한 이응 리액션을 취해주면~ 대화의 공감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자키 히로히코의 <GE 최강의 구조>에서 리더의 자질로 언급 됐던 3S를 아십니까? 이 3S는 말하기 기법에도 똑 같은 기본요소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말을 할 때는 부가적인 잔가지에 집중하는 것보다 명확히 심플하게 전달하는 것이 말하기의 기법으로 소개됩니다. 또한 심플하게 말할 때 너무 빠르지 않고 느리지 않게 적당한 스피드를 찾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하죠. 

    "SIMPLE 단순, SPEED 속도, SELF-CONFIDENT 자신감"

일반적으로 심플과 스피드가 어느 정도 자리잡는다면 자신감을 찾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심플의 기법을 사용할 때는 말을 길게 하지 말고 짧게 문단을 끊어 말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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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예 - 제 의견은 AAA와 같습니다만 BBB와 같은 경우도 있어서 당연히 CCC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좋은 예 -  제 의견은 AAA입니다. BBB와 같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CCC라고 단정 지을 순 없습니다. 

이렇게 말을 끊어서 하도록 노력한다면 심플하게 의견을 전달하고 명확하게 전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접속사를 줄이는 것도 심플하게 말하는데 중요한 기법이 됩니다. “그리고, 그래서, 또한, 다음에, 더욱 더 “ 등의 불필요하게 심한 접속사는 오히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방해가 될 수 있으니 명심하면 좋겠죠!

말하기 기법에는 특별히 대단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 하고 편하게 대화를 하고자 노력한다면 누구나 말하기 달인이 될 수 있죠! 일단 쉽게 말하는 법을 터득하고 난 후 단어선택, 목소리의 울림, 명확한 발음을 신경 쓰는 것이 걷고 난 후 뛰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죠?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말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자신이 가장 약한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는 것이 말하기 기법에 가장 중요한 기법이 아닐까요^^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김소라(솔이나라) l 한화프렌즈 기자단 공감과 공유를 좋아하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김소라입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글로  많은 이들에게 잘 읽히고 쉽게 전달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여행, 생활 이야기, 리뷰에 관해 편한 언니, 동생, 친구가 이야기 하는 듯한 기사를  작성할 것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 [Blog] 솔이나라  [Twitter] @heykims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