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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멀리/한화 CSR

야구선수 박찬호가 콕콕 짚은 제주도 야구형제는?



“대충대충 인생 살게? 콕콕 짚어 인생설계~”

최근 한화생명으로 이름을 바꾼 대한생명의 ‘콕콕라이프’ 광고에서 래퍼로 변신한 박찬호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작년 말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코리아 특급 박찬호 선수는 조금 어눌해 보이는 발음과 함께 광고나 예능을 통해 국내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이런 외도(?)도 가끔 하지만, 어디까지나 박찬호 선수의 본업은 야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는 자신의 장기인 야구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열심인데요. 얼마 전에는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야구 선수가 꿈인 두 소년을 만나 희망을 복돋아 주기도 했죠. 그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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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섬마을 형제들이 대전 한밭구장에 올라온 사연은? 

 

제주도 섬마을에 사는 국성빈(초등 5)ㆍ국경빈(초등 4)형제는 새벽 비행기를 타고 대전을 향했습니다. 이들 형제는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내일은 국가대표' 캠페인을 통해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를 만나기 위해서였죠.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제대로 된 장비 없이 훈련 받느라 넘어지고 다쳐도 "야구가 제일 좋다" 는 형제들, 두 벌밖에 없는 야구부 유니폼을 매일같이 입고 등교하는 성빈·경빈이 는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어요.  구김살 없이 자라온 제주도 야구형제를 위한 특별한 만남이 대전한밭구장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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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선수는 한화이글스 동료들에게 “10년 후에 너희들과 같이 뛸 선수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야구를 시작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성빈ㆍ경빈이 형제는 올해 초 도민 체전에서 두각을 드러낸 야구 유망주인데요.  특히 투수인 성빈이는 이 대회에서 선발로 활약해 팀을 금메달로 이끌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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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반갑게 맞아준 박찬호 선수는 이날 하루 동안 아이들의 특별 코치가 되어주었어요.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한밭야구장 에서 선수들과 함께 워밍업, 러닝,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박찬호 선수와 캐치볼 연습을 하며 3시간 정도 프로선수와 같은 훈련을 받았어요. 힘든 훈련에도 불구하고 형제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시지 않았는데요. 꿈에도 그리던 박찬호 선수와 함께하는 시간이었던 만큼 힘든 것도 잊을 만큼 좋았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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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심어준 박찬호 선수


야구 선수가 꿈인 형제는 박찬호 선수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요.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하면서 언제가 가장 힘드냐는 성빈이의 질문에 박찬호 선수는 “늘 힘든 순간의 연속이다. 하지만 힘들 때는 ‘나는 힘들지 않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겨내야 한다”며 자신의 어린 시절 힘들었던 기억을 들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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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학업과 공부를 병행해야 했던 박찬호 선수는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밤 늦게까지 쉴 틈이 없었다고 해요.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훈련도 하고, 그리고 집에 와서 숙제까지 해야했으니까요. 그러면서도 “힘든 순간을 견뎌내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주문을 스스로에게 걸면서 마음을 다잡았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전하는 박찬호 선수와  귀담아 듣는 야구형제 모두에게 의미 깊은 시간이었을텐데요. 두 형제는 오늘 훈련을 영원히 잊지 못할 꺼라며, 장래에 박찬호 선수같은 멋진 야구가 되기위해 더 열심히 운동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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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의 일생에 특별한 추억이 되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한 하루는 지났지만, 제주도 어디쯤에서 야구형제들은 열심히 꿈을 위해 정진하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훗날 성빈ㆍ경빈이 형제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김용동 ㅣ 한화이글스 홍보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 싶은 0형 Nam
모든 사람과 술한잔 기울이며 얘기하고 싶은 홍보 Nam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술잔을 받고 싶은 준비된 Nam
(Nam=男=Man:Nam을 거꾸로하면 Man이되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