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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 천만 돌파 기념! 천만 관객동원 한국영화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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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코치입니다~ 바로 어제 영화 '도둑들' 캐릭터별 포인트에 대해서 포스팅[클릭]을 했는데 광복절을 기점으로 해운대이후에 나오지 못했던 1,000만 관객영화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영화 ‘ 도둑들 ’은 개봉 22일 만에 1,000만 관객수를 돌파하였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하였던 아바타의 1362만도 넘길 수 있다는 것이 도둑들의 흥행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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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괴물, 해운대 이후에 끊겼던 1000만 관객은 3년 만에 도둑들을 통해서 탄생하게 되었고 1000만 역대 최단기록인 괴물보다 1일이 늦었지만 지금 도둑들의 흥행속도로 볼 때 괴물 1301만, 아바타 1362만은 무난히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도둑들 1,000만 관객 수 돌파기념 지금까지 우리나라 흥행의 주인공들을 살펴보고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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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 본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이용되었습니다


5,000만 전국민중 5명중 1명이 본 한국영화, 1000만 관객 영화의 의미는?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작하였던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는 10대에서부터 60대까지가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서 흥행이 되었고 할리우드에서나 통할 것 같았던 괴수영화, 재난영화는 괴물과 해운대를 통해서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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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03년도까지 한국영화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한국 영화산업이 그리 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실미도 이전에 ‘내가 니 씨다바리가’ 라는 명대사를 남겼던 영화 ‘ 친구 ’가 813만을 돌파하면서 역대 흥행 1위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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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실미도' / 본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이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자분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그것은 비겁한 변명입니다’ 를 연발하면서 개봉 89일째 1100만을 돌파하면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썼던 '실미도'영화 실미도는 국가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 박정희 정권과 중앙정보부 시대를 잘 묘사했던 영화로 훈련병 유족들에게 명예훼손 소송 등의 사회적 이슈를 몰고 다녔고 한국영화 1000만시대의 시작을 열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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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 본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이용되었습니다


2003년 실미도의 영향을 톡톡 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는 몇 달 전 실미도가 세웠던 기록들을 전부다 갈아치웠습니다. 당시 블록버스터는 흥행하기 힘들다는 관념을 깨고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와 장동건, 원빈이라는 두 훈남 배우를 앞세워 흥행몰이를 하였습니다. 


한국인의 정서를 잘 살린 태극기 휘날리며는 한국전쟁 속에서 엇갈린 두 형제의 운명을 잘 다뤘고 두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덕분에 눈물을 많이 훔쳤던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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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 본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이용되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명대사


진석 : 형 일어나 엄마한테 가야될 거 아니야.. 영신이 누나 산소에도 가야될 꺼 아니냐구..

          구두방 사장되서 엄마하고 같이 있게 해준다고 해놓고 이렇게 죽을꺼냐구 ..

          바보같이 나땜에 학교도 못가고 매일 구두통 들고 다니면서 나 대학가는거

          봐야 될꺼 아니냐구..응?


진태 : 진..진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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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왕의 남자' / 본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양반도 싫다. 왕도 싫다. 다시 태어나도 광대로 태어 날란다.’

‘이놈! 목숨 놓고 광대 짓하다 죽게 생겼으면서 또 광대냐?’

‘그러는 네 년은 다시 태어나면 뭐가 되고프냐?’

‘나야 두말할 것 없이 광대.. 광대지..’


2005년 12월 29일에 개봉한 '왕의 남자'는 54일만에 1100만 명이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고 총 1230만을 모은 사극최초 1000만 돌파 영화입니다. 연산군, 장녹수의 이야기를 영화에 넣어 드라마에서나 분수 있었던 이야기를 영화에 접목시킨 대표작입니다.


그때 당시 고등학생 이였던 저는 광대를 통해 묘사하는 슬픔, 기쁨, 시대상황이 몹시 흥미러웠는데 기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들이 철저한 마케팅으로 돌파했다면 왕의 남자는 입에서 입으로 입소문을 타고 성공한 영화라는데 서 높은 점수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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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괴물' / 본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이용되었습니다


'괴물'은 한국에서 블록버스터 영화가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에 CG까지 합쳐지면서 괴물은 호불호가 갈렸던 한국영화입니다. 어설픈 CG일 수 있다는 평을 반박이라도 하듯 개봉 4일 만에 200만 돌파! 한국영화 최단기록 21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괴수 영화이지만 괴수보다는 잡혀간 막내를 구하기 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짠한 영화였고 봉준호 감독이 말하듯 이 영화의 주인공은 괴물이 아니라 괴물과 싸우는 가족들이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현서를 찾다 지쳐서 매점에서 식사를 할 때인데 현서를 잃었던 슬픔에도 허기를 채워야하는 씁쓸한 상황! 그리고 다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식사를 했던 그 장면! 속으로는 현서를 생각하면서 배고픔에 일단 허기를 채워야하는 한국인의 정서를 잘 보여주었고 바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현서가 빗물을 뚝뚝 받아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현서도 이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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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해운대' / 본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이용되었습니다


'해운대'는 지금까지 1000만을 돌파한 한국영화중에 가장 ‘한국인의 정서’ 를 잘 표출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인권 캐릭터의 깨알 같은 조연연기와 부산 해운대에 벌어지는 그들만의 이야기는 영화 보는 내내 스크린에서 눈을 못 때게 만들었습니다. 16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하였지만 허접한 CG에 불만이 많았던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실망보다는 감동을 주었던 해운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해운대에 거대한 쓰나미가 몰아치기 전에 전개되는 해운대안에서의 따뜻한 러브라인과 가족 이야기속에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었고 마지막 엘리베이터에서 엄정화가 뒤꿈치를 들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해운대 1140만 명이후로 이끼 330만, 전우치 610만, 방자전 300만, 부당거래 200만, 포화속으로 330만, 써니 730만, 황해 220만, 의형제 540만 등 많은 한국영화가 1000만 돌파를 위해서 개봉했으나 그 기록을 깨기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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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도둑들' / 본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남자, 괴물, 해운대 이후에 3년 동안 나오지 않아 주춤했던 한국영화시장에서 영화 ‘도둑들’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다시 한 번 한국영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던 영화와 달리 화려한 캐스팅과 각 배우들의 캐릭터별 포인트를 주목하고 보면 재밌는 영화 ‘도둑들’, 아직도 안보셨다면 주말에 꼭 보고오세요!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이용되었으며, 저작권은 네이버 영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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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코치(백진수) | 한화프렌즈 기지단 

모태긍정의 살아있는 증인이며 '누으면 자고 주면 먹는다' 라는 말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블로깅을 하는 IT블로거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말은 '도전을 즐기고 열정하나로 나를 표현한다' 이고 '백코치와 SMART해질래?' 라는 개인블로그를 통해 언젠가 전세계 최고의 SNS전문가가 되는게 꿈인 당찬 대학생 블로거입니다.
[블로그] 백코치와 SMART해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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