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간판! 요즘 우리 주변에서도 친환경 태양광 간판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태양광하면 가로등에만 주로 쓰였죠. 요새는 강남일대 대로변에서도, 시내에 있는 백화점에서도 태양광 간판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점점 '한국이 친환경 에너지 국가가 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떤 스타일로 태양광 간판이 만들어지고 있을까?'가 궁금해졌습니다. 실제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태양광 간판에 대해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실까요?
[출처-플리커]
한국 밤거리는 예전부터 화려하게 반짝이는 간판으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밤거리가 당장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전기가 엄청나게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 저탄소 녹색성장이 시대의 화두가 되면서 태양광 간판은 도로의 표지판, 가게 표지판, 지도 표지판, 영화 광고판 등 다양한 곳에서 점차 사용되고 있습니다.
태양빛이 잘 비치는 곳이면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는 태양광 간판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것은 도로 표지판(출처-플리커)입니다. STOP 표시가 참 강렬하죠? 하지만 이것도 깜깜한 밤에 보이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태양광 도로 표지판은 낮동안 태양판 패널에 전기를 충전에 뒀다가 밤 운전자들이 도포 표지판을 잘 볼 수 있게 환하게 빛난답니다. 두번째 이미지는 태양광의 가장 흔한 이용 사례죠. 바로 태양광 간판(출처-에코 스마트 인터네셔널)입니다. 태양광을 이용해 밤에 전구를 켜두면 사람들이 밤에도 광고 내용을 잘 볼 수 있겠죠?
두번째 사진과 비슷한 사례가 바로 세번째, 네번째 사진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도로를 달리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거대한 고속도로변 광고판(출처-플리커)이죠. 미국같이 땅 덩어리가 넓은 곳에서는 전 국토에 전기선을 깔 수 없으니 각 광고판마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조명을 밤에도 밝히면 효율적이겟죠? 게다가 태양광은 친환경 에너지니까 사용하는데 부담도 적고요! 네번째 사진에서는 전체 빌딩에 입주해 있는 가게 이름을 태양광 LED 간판(출처-플리커)으로 설치해 놓은 것을 알 수 있네요. 마지막 다섯번째 사진은 태양광 간판을 찾아보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사례인데요. 간이 카페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태양광을 이용해 충당하는 모습입니다. 태양광 패널이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는 것 보이시죠? 태양광 카페(Solar cafe/출처-플리커)라니! 자신의 정체성을 잘 알고 있는 카페 이름에 풋 하고 웃어버려습니다.
[출처-플리커]
공원에 있는 영화광고판도 태양광으로 사용하는 스크롤링 포스터입니다. 저녁에 가게표시나 광고판에는 전기에너지 소모가 참 많죠. 전기절약도 되고, 환경오염에도 도움이 되니 참 좋은 간판인것 같아요.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 있는 모든 간판이 태양광 간판으로 바뀌어서 태양광을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화그룹의 한화솔라는 독일의 큐셀을 인수하여 세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2012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세계 3위의 태양광 전문회사로 미국의 솔라몽키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한화, 세계3대 태양광기업 본격 시동 걸다!) 앞으로의 한화솔라 태양광 산업의 미래가 참 밝죠? 2013년 한화솔라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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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jd 라이프스타일) l 한화프렌즈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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