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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한화생명 연도시상식에 임원이 직접 만든 떡 돌린 사연

 

 


이른 아침 5월의 여왕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습니다. 서로 오랜만에 만나 안부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포토월에서 같이 사진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해 보였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새벽에 출발해 피곤할 법도 한데 에너지가 넘치는 한화생명 여왕들과 함께한 축제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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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공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각 부문 시상식. FP, 지점장 등 모두가 들뜬 모습입니다. 글로벌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화생명을 위해 올해는 특별히 인도네시아와 중국 법인의 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죠. 모두의 축하 속에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및 신인상을 비롯하여 40년 이상 장기 활동 FP 등 835여 명의 FP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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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상식 사이사이에는 FP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도 준비되었는데, FP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코너가 있었으니, 바로 보험둥이라 불리는 FP 자녀들의 깜짝 영상 메시지 시간. 아이들이 “엄마가 한화생명에 다니고 있어 자랑스러워요.”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존경해요.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세요.” 등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자 순간 행사장은 잔잔한 눈물 바다가 어 감동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시상식의 주인공 중 주인공. 최고 하이라이트인 여왕을 맞이할 차례입니다. 먼저 대상을 수상하게 된 구영지점 김영예 SM과 일왕지점 강희정 SM이 무대로 입장하여 차남규 대표이사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은 후 본격적인 여왕상 시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왕의 아름답고 순수한 열정이 가득한 모습이 담긴 영상에는 ‘No.1답다는 것은 매번 기대를 넘어선다는 것’, ‘No.1답다는 것은 항상 새롭다는 것’, ‘No.1답다는 것은 계속 멈추지 않는다는 것’ 등 여왕을 잘 표현하는 내용들도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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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사장을 가득 메운 FP 및 임원진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오늘의 여왕 다운지점 정미경 SM이 입장하였습니다. 시상식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무대로 오른 정미경 여왕. 당당하면서도 수줍은 미소를 띠며 내ㆍ외빈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습니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오른 것은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저는 결코 이 자리에 오르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정미경 여왕은 2007년 첫 여왕의 자리에 오른 이후 올해 다섯번째 여왕의 영예를 안은 자타공인 한화생명 최고의 FP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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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진 차남규 대표이사의 격려사. “2012년은 우리 한화생명의 역사에서 영원히 기록된 한 해였습니다. 한화생명으로의 사명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루었고, 그 어느 때보다 향상된 성과를 거두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경기불황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FP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만들어 낸 결과이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FP 여러분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의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었죠.

 

 

 

 

1부의 시상식이 끝나고 진행된 2부 행사는장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각 본부의 캐츠 프레이즈를 담은 영상과 3D 팝핀 댄스로 화려하게 시작하며 이번 연도상을 위해 각 본부에서 준비한 ‘슈퍼스타H’ 공연이 계속 펼쳐졌습니다. 고객들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는 그 시간 속에서도 틈틈이 준비한 공연인 만큼 FP들의 호응도 대단했죠.이 열기를 이어 진행된 신입사원의 멋진 난타 공연에 FP들은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마냥 무대를 즐기며 더욱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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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임직원과 FP들로 결성된 ‘콕콕 하모니 합창단’의 감동 어린 무대와 개그콘서트의 ‘나쁜사람’ 팀의 공감 가는 내용의 공연까지 이어지는 축제는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콕콕 하모니 합창단이 오늘 첫 공연이라는데 어쩜 저렇게 잘해요.” “나쁜사람 보다가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공감 가는 내용으로 꾸며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진행된 올해 연도상 시상식의 가장 감동적인 시간. 바로 임원진들이 직접 만든 떡을 FP들에게 나눠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김관영 전속채널본부장을 비롯한 각 지역본부장들은 FP를 위해 시간을 내어 며칠에 걸쳐 떡을 직접 만들었고, 행사 당일 그 감동의 선물을 일일이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FP들에게 나누어 주었죠.

 

“이거 어디 아까워서 먹을 수 있겠어요?”

 

FP들의 기분 좋은 넉살에 떡을 만들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던 제29회 연도상 시상식.
시상식에 참가한 모두의 행복은 그냥 얻어진 것이 절대 아닙니다.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더 고생하고 더 강했기 대문에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본인의 일에 충실할 그들이 더욱 믿음직스럽게 느껴집니다.앞으로도 더 큰 도약을 위해 나아갈 한화생명 FP. 그들 모두가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 모두의 여왕이자 영웅으로 행복하게 기억될 것입니다.

 

 

이주연

 

 


* 이원재 Bomb 스튜디오

* 이 컨텐츠는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Happy Dream'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