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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람들/한화인 이야기

한화그룹 직원들이 말하는 '우리회사는요~'

 

 

 

사람은 보면 볼수록 정이 들고, 물건은 사용하면 할수록 정이 들기 마련입니다. 친밀함과 익숙함이 무서운 이유도 바로 이 정(精)때문인데요.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동갑내기 밉상 동료, 매일 업무폭탄을 던져주는 상사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가도, 힘이 되는 한 마디를 듣기라도 하면 미운정이 무서워 다시금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게 되지요.

 

한화인들은 어떨까요? 한 해 두 해가 지날 때마다 후배, 동료, 상사와 정을 쌓고, 나누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정 때문에 회사를 다닌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 매일 아침 한화인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길에 오르게하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한화 직원들의 생각하는 '한화'는 어떤 모습인지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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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화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키워드는?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는 그룹의 주력사업 분야 중 하나인 태양광 사업을 나타내잖아요. 사업보국의 일념으로 국가 기간산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함께 일으킨 한화의 역사가 담겨 있는 문구 같아요.

 

Q) 최근 언론을 통헤 접한 한화관련 뉴스 중 가장 반가웠던 내용은?
한화건설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는 국내 최대금액 해외수주 공사라는 점도 자랑스럽고 협력사 동반진출을 통해 함께 멀리 가는 한화의 정신을 살린 것 같아 좋아요.

 

Q) 한화인이어서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언제?

얼마 전에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2013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고 있는데, 경기장에 ‘Hanwha Solar’ 마크가 보이더라고요. 상대팀이 한화에서 후원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팀이었거든요.

 

"나에게 한화는 매일 아침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이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높이 떠올라 우리를 비춰주는 태양처럼, 한화는 내게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멘토이자 자랑스러운 친구 같은 존재다." - 한화L&C  허태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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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화 공생발전 7대 종합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한화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 것 같아 좋습니다. 한화하면 ‘태양광’, 그리고 ‘함께 멀리’ 나아가는 우리 한화죠!

 

Q) 올 한 해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10월을 앞두면 항상 마음이 설레요. 한강변에 돗자리 한 장 깔고 가족들과 함께 불꽃축제를 보고 있노라면 세상만사 온갖 시름을 다 잊을 수 있어요. 사랑할 수밖에 없는 불꽃축제, 한화와 함께해서 더 행복합니다.


Q)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한화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지치고 힘들 때 진심이 담긴 위로 한마디큰 힘이 됩니다.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만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 이겨낼 수 있겠죠? 오늘 동료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 전해보세요.

 

"나에게 한화는 찬란한 이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가슴 뛰는 청춘처럼,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며 한없이 설레던 그날처럼, 한화는 나에게 언제나 밝게 빛나는 꿈이다." - 한화갤러리아 김가흔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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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화가 국민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크게 기여한 부분은?
‘신용과 의리’는 서로를 밀어주고 당겨주는 한화만의 가족적인 조직문화를 잘 표현한 단어 같아요. 서로에게 힘을 주는 사무실 분위기 덕분에 일할 맛이 납니다.


Q) 올 한 해 그룹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가장 크게 개선된 점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서일까요? 요즘 아이들과 부쩍 친해졌습니다. 가정이 행복하니 회사에서 일도 잘 되는 기분입니다.


Q) 각종 미디어를 통해 노출된 한화의 사업장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그림 같은 대저택,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수목원 ‘제이드가든’이죠.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나에게 한화는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다. 미래를 함께할 인생의 반려자처럼 함께 호흡하며 나란히 걸어갈, 한화는 언제나 나의 편안하고 소중한 안식처이자 울타리다." - 한화생명 유지영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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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를 자부심, 꿈, 가족이라고 말하는 한화인들.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한화. 사업보국의 일념으로 시작해 국가 기간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가꿔나가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왔습니다. 한화가 후대에도 늘 변함없이 사랑받도록, 나라의 보배가 되도록 한화인들은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이 컨텐츠는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Feature'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