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 인사이트/한화 태양광

한화 태양광사업 흑자 전환! 부활의 청신호를 쏘다!

태양광, 사업, 청신호, 흑자, 흑자 사업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불황이 지속되어 많은 기업이 힘들어하고 있는 이때, 한화그룹에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온 태양광 사업이 본격적인 결실은 눈앞에 두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한화, 한화블로그,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 태양광, 한화 태양광 사업, 흑자, 태양광 시장, 한화큐셀, 유럽, 일본, 중국, 글로벌 태양광, 글로벌, 폴리실리콘, 태양광 발전사업, 영국, 프랑스, 덴마크,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최초, 멕시코, 소리아나, 한화솔라원




지난해 1,04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태양광 사업이 2014년 1분기 흑자전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2011년 2분기부터 적자가 시작된 이래 12분기만에 흑자전환인 셈입니다. 흑자전환을 이끈 가장 큰 힘은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의 지속적인 비용절감, 꾸준한 수요 확대에 인한 평균판매단가 상승, 시장 다변화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흑자전환이라는 태양광 사업의 부활을 알리는 청신호를 여러분에게 빠르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글로벌, 태양광, 시장, 성장세


올해 들어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유럽, 북·중미, 일본, 중국 등에서 굵직한 사업성과들을 내면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이 지역들에서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3분기부터 폴리실리콘 공급 부족 현상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과 시장조사기관인 NPD 솔라버즈는 올해 태양광 시장 규모가 50GW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어 태양광 시장의 본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뒷받침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전 세계 태양광 설치량이 38GW였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 시장 성장률은 30%가 넘어서는 셈입니다!


올해 들어 폴리실리콘 가격은 4개월째 20달러 이상의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장 회복에 발맞춰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 공장은 현재 풀 가동 중이며, 원가 대비 품질도 예상보다 높은 최고수준에 이르고 있답니다. 2014년 들어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은 수익성이 좋은 다운스트림(태양광 발전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두드러진 약진을 보여주며, 한화큐셀의 경우 지난 16일 덴마크 코펜하겐 인근의 은퇴자 아파트에 덴마크에서 최대인 345kW 규모의 지붕형(Roof-Top)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국, 프랑스, 덴마크 등의 유럽 신흥 시장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해요.



한화, 한화블로그,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 태양광, 한화 태양광 사업, 흑자, 태양광 시장, 한화큐셀, 유럽, 일본, 중국, 글로벌 태양광, 글로벌, 폴리실리콘, 태양광 발전사업, 영국, 프랑스, 덴마크,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최초, 멕시코, 소리아나, 한화솔라원




이 밖에도 한화큐셀은 지난 3월 영국 케임브리지 지역에 영국 AGR사로부터 수주한 24.3MW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가동을 시작했으며, 솔라센추리(Solarcentury)사가 영국 섬머셋(Somerset) 지역에 건설한 1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에도 모듈 전량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태양광 사업을 진행함은 물론 최근 빠른 태양광 수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프랑스 시장 개척을 위해 프랑스 남부 엑상 프로방스(Aix-en-Provence)에 사무소를 개소하기도 했다는 사실, 정말 놀랍지 않으세요?^^




북미, 중미, 주목, 이유


한화큐셀은 지난 9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내 환경오염지역인 메이우드(Maywood)에 10.8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발전소가 들어선 지역은 미국연방환경청(EPA)이 지정한 환경오염부지(Superfund Site) 중 하나로, 환경개선 작업이 완료된 이후 모니터링 대상 지역인데요, 한화큐셀이 미국에서 이러한 지역에 최초로 안전하게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함으로써, 태양광 발전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멕시코에서 두 번째로 큰 유통체인 회사인 소리아나(Soriana)가 2015년 초까지 멕시코 내 120개 지역에 설치하려는 총 31MW의 지붕형(Roof-Top)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사를 3월부터 시작했는데요, 멕시코의 태양광 시장은 2015년 253MW, 2016년 450MW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다른 중·남미 국가보다 안정적인 정책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어 의미를 더 하고 있다는 사실! 2013년 일본 시장 내에서 520MW를 판매하며 일본 내 해외 태양광 회사 중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한화큐셀은 2014년에도 주택용과 소규모 태양광발전소 등의 프리미엄 시장에 중점을 두며 시장을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한화솔라원도 활발하게 중국, 북·중미, 유럽 등에서 대규모의 성과를 거두며 실적개선을 견인하고 있는데요, 지난 3월 중국 우시(Wuxi) 지방정부와 신도시 건설지역에 100MW의 태양광 발전소를 세우기로 했으며, 스페인 태양광 기업인 코브라(Cobra)와 그란솔라(Gransolar)가 과테말라의 리오혼도(Rio Hondo)에 건설하는 태양광 발전소에 6.2MW의 모듈을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1월에는 중국의 HTR그룹(Shanghai HuiTianRan Investment Holding Group)과 7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전력 판매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포크트솔라(Vogt Solar)가 영국에 건설하는 태양광 발전소에 20.5MW의 모듈을 공급하기도 했지요.



한화, 한화블로그, 한화그룹, 한화데이즈, 한화 태양광, 한화 태양광 사업, 흑자, 태양광 시장, 한화큐셀, 유럽, 일본, 중국, 글로벌 태양광, 글로벌, 폴리실리콘, 태양광 발전사업, 영국, 프랑스, 덴마크,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최초, 멕시코, 소리아나, 한화솔라원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전 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태양광 사업!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수익성 좋은 태양광 다운스트림 분야 중심으로 잇따른 성과를 일궈내며 실적 개선은 물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또 한가지, 증권가에서는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부문이 2015년에는 올해의 흑자개선을 훨씬 뛰어넘는 1,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사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우리의 태양광 산업 덕분에 절로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데요,^^ 탄탄한 기술력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우리나라 태양광 사업 위상을 한 단계 높여 준 모든 관계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