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 더 멀리/한화 CSR

첫사랑만큼 설렌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캠프'

한화, 한화데이즈, 한화그룹, 한화블로그, 한화 클래식,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캠프,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캠프, 청소년 캠프, 여름방학 캠프, 방학 캠프, 국민첫사랑, 국민첫사랑 수지, 수지, 첫사랑, 두근두근, 첫키스, 첫직장, 첫프로젝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새터민, 문화소회계층, 청소년, 청소년 활동, 정기연주, 동요, 메세나, 악기연주, 합주, 현악앙상블, 천안, 교육 프로그램, 관악앙상블, 청주, 테데움, 샤르팡티, 그리그, 페르귄트, 산장의 궁전에서, 위풍당당 행진곡, 합주곡




처음이라는 말처럼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 주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 ‘국민 첫사랑 수지’에게도 ‘첫’이라는 단어가 빠진다면 지금만큼의 설렘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



한화, 한화데이즈, 한화그룹, 한화블로그, 한화 클래식,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캠프,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캠프, 청소년 캠프, 여름방학 캠프, 방학 캠프, 국민첫사랑, 국민첫사랑 수지, 수지, 첫사랑, 두근두근, 첫키스, 첫직장, 첫프로젝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새터민, 문화소회계층, 청소년, 청소년 활동, 정기연주, 동요, 메세나, 악기연주, 합주, 현악앙상블, 천안, 교육 프로그램, 관악앙상블, 청주, 테데움, 샤르팡티, 그리그, 페르귄트, 산장의 궁전에서, 위풍당당 행진곡, 합주곡




첫 사랑과의 첫 키스, 첫 직장에서의 첫 프로젝트 등 ‘처음’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설렘과 의미는 큰데요,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이야기도 바로 ‘처음’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음악프로그램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캠프’인데요, 아이들이 처음 접한 클래식과 처음 연주하는 악기들, 그리고 첫 정기연주회까지…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설렘으로 물들인 ‘오케스트라 캠프’ 이야기를 지금 전해드릴게요!





여러분이 처음 접한 음악은 어떤 장르였나요? 대게 어린 시절 부모님이 불러준 ‘동요’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럼 여러분이 처음 접한 클래식은 무엇인가요? 처음 질문과 달리 바로 대답이 안 나오는 분도 계실 텐데요, 클래식은 아직 우리에게 생소하고 어렵다는 인식 자리 잡은 음악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에 한화는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천안과 청주 두 지역의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악기를 접하게 하고, 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함께 하는 음악’의 즐거움을 배워 갈 수 있도록 하는 공동체 인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한화, 한화데이즈, 한화그룹, 한화블로그, 한화 클래식,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캠프,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캠프, 청소년 캠프, 여름방학 캠프, 방학 캠프, 국민첫사랑, 국민첫사랑 수지, 수지, 첫사랑, 두근두근, 첫키스, 첫직장, 첫프로젝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새터민, 문화소회계층, 청소년, 청소년 활동, 정기연주, 동요, 메세나, 악기연주, 합주, 현악앙상블, 천안, 교육 프로그램, 관악앙상블, 청주, 테데움, 샤르팡티, 그리그, 페르귄트, 산장의 궁전에서, 위풍당당 행진곡, 합주곡




올해 1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캠프’는 단발성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최소 10개월 이상 운영하는 장기 프로그램으로 약 1년간 현악앙상블(천안)의 경우 30명의 학생과 60여 회 수업을, 관악앙상블(청주)은 25명의 학생과 함께 70여 회 가량의 수업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악기연주는 어려서부터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며, 합주 등 공동예술작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한화와 한국메세나협회가 충청권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펼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캠프’가 8월 19일~21일(2박 3일)간 4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캠프에는 그동안 ‘현악 앙상블’(천안)과 ‘관악 앙상블’(청주)로 나눠져 각기 다른 지역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하였습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함께 호흡을 맞춰 하모니를 이루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샤르팡티에의 ‘테데움', 그리그의 페르귄트 중 '산장의 궁전에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 따로 연습했던 합주곡을 함께 연습함으로써 새롭게 음악을 완성하는 재미를 맛보았다는 소문이? ^^


프로그램의 기획을 맡은 김정선 총감독(꿈의 오케스트라 수석강사)은 "9월에 천안과 청주에서 열릴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연습과정을 기록한 영상과 함께 음악에 대한 솔직 발랄한 이야기,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사진작품으로 만든 영상배경을 관객들에게 음악과 함께 전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한화, 한화데이즈, 한화그룹, 한화블로그, 한화 클래식,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캠프,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캠프, 청소년 캠프, 여름방학 캠프, 방학 캠프, 국민첫사랑, 국민첫사랑 수지, 수지, 첫사랑, 두근두근, 첫키스, 첫직장, 첫프로젝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새터민, 문화소회계층, 청소년, 청소년 활동, 정기연주, 동요, 메세나, 악기연주, 합주, 현악앙상블, 천안, 교육 프로그램, 관악앙상블, 청주, 테데움, 샤르팡티, 그리그, 페르귄트, 산장의 궁전에서, 위풍당당 행진곡, 합주곡




김승연 한화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에 기반하여 전 계열사가 합심한 결과,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메세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는 한화! 지난 2000년부터 15년 동안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및 2004년부터는 11시 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도심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계천문화예술사업>을, 2004년부터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고품격 음악을 무료로 선사하는 <한화 팝&클래식 여행> 및 작년부터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인 <한화 클래식>매년 개최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캠프는 자라는 희망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캠프’에서 호흡을 함께하며 연습한 곡을 가지고, 두 앙상블은 9월 20일 (토) 천안 예술의전당 소극장과 9월 23일 (화) 청주MBC 아이홀 씨어터에서 2회에 걸친 연주회를 개최하여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지역사회와 가족, 친구들 앞에서 뽐낼 예정인데요, 아이들의 연주 실력이 벌써 기대되지 않나요? 앞으로도 한화의 메세나 활동이 쭈~욱 이어질 수 있도록, 처음 마음 그대로! 그리고 처음처럼 늘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