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봉사활동은 '괜찮아, 사랑이야'

얼마 전 다녀온 여름휴가의 후유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나의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이번 추석은 양력 날짜를 기준으로 지난 38년 중 가장 이른 추석이라고 하는데요, 여름휴가에 이어 추석 연휴까지 쉬는 날이 많아 달력만 보아도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

당장 이번 주 주말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여러분은 이번 추석을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보통 명절에는 자주 못 보던 친척들과의 만남도 갖고, 명절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이러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날인 ‘추석’이 보통 날과 다르지 않은, 그리고 더 외롭게만 느껴지는 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아동입니다.

한화에서는 모두가 즐거워야 할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복지기관 및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인데요, 추석을 추석답게! 행복하고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주기 위한 한화의 봉사활동,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 하지만 개개인의 사정으로 혼자 혹은 평소와 다를 것 없이 보내기도 하는데요, 한화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러한 지역복지기관 및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사실!

이번에 진행되는 봉사활동에서는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갤러리아 등 한화그룹 24개 계열사 70개 사업장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12일까지 2주 동안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낼 보내게 될 예정이랍니다. ^^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이번 추석맞이 봉사활동은 한화케미칼이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9월의 첫날 임직원 200여 명이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단체 ‘지구촌사랑나눔’을 찾아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송편 등 우리 전통음식과 세계 각국의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이사와 한화케미칼 바이오사업부 폴 콜만 대표이사도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답니다. ^^

그리고 어제(4일)는 한화63시티 이율국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영등포노인복지관을 찾아 명절음식을 만들어, 쌀 등 생필품과 함께 인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였으며, 한화타임월드는 대전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실향민, 새터민 등 북에 고향을 둔 이웃들을 찾아 평양예술단 공연 관람과 명절음식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이! 이외에도 충북 보은 ㈜한화 사업장, 전남 여수 한화케미칼 사업장 등 전국 한화그룹 사업장에서도 임직원이 한가위를 앞두고 인근 복지기관 및 소외계층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추석뿐만 아니라 설 등 명절과 매년 10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한 달 동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이 전개되는 한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되새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화의 봉사활동을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 립니다. 아 참, 중요한 말을 안 했네요, 여러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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