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태양광 사업으로 세계의 리더가 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 FC 바로셀로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그리고 그래미 어워드 평생 공로상에 빛나는 팝가수 마이클 잭슨까지(Michael Jackson)!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부자, 축구선수, 가수 등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인데요, 이들이 1위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여러분은 상상이 가시나요? 

이렇듯 세계에서 1위를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만큼의 노력이 따르기 마련인데요, 최근 한화에서도 세계 1위가 탄생했다는 사실! 바로 한화의 태양광 사업을 주도했던 양대 축인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한화큐셀’로 통합, 셀 분야에서 세계 1위의 규모를 갖춘 태양광 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는데요, 그 기쁜 소식을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4일 오전 한화솔라원은 중국 상하이에서 한화솔라원이 신주발행 방식으로 한화큐셀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것에 대한 최종 의결에 관한 주주총회를 열었는데요, 이를 통해 통합되는 법인의 사명은 ‘한화큐셀로’ 결정되었고, 본사는 서울시 중구 장교동에 두게 되며 기존 한화솔라원 남성우 대표가 새롭게 출범하는 한화큐셀의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주도해왔던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한화큐셀’이라는 단일 회사로 새롭게 출범하며, 셀 분야에서 세계 1위의 규모를 갖춘 태양광 회사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세계 1위의 태양광 회사가 탄생하다니… 뿌듯하지 않으세요? ^^

기존 한화큐셀의 독일 탈하임 본사는 기술혁신센터로 탈바꿈함으로써, 한화큐셀이 영위하고 있던 독일의 앞선 기술력과 혁신성을 한층 더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인데요, 특히 전 세계에서 3GW 이상 생산규모를 보유한 경쟁사들이 모두 중국업체로 미국의 반덤핑 규제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것과 달리, 독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다각화된 생산기반을 통해 확고한 경쟁우위를 갖춘 태양광 업체로 발돋움하게 되었답니다. ^^

앞으로 한화큐셀은 이처럼 다각화된 글로벌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기존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으로 이원화돼 있던 글로벌 영업망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다운스트림(태양광 발전) 사업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전략인데요, 이와 관련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두 회사의 통합을 통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원가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재무구조도 개선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될 뿐만 아니라 전략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2015년도에 의미 있는 실적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현재 한화큐셀은 전 세계에서 약 2GW에 이르는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유럽·일본·북미와 같이 태양광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는데요, 규모 외에 실력과 기술에서도 세계 1위를 위해 노력하는 한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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