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

국민 MC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등의 최고의 출연진과 여러 가지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무한도전! 얼마 전 10주년을 맞이하면서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을 인증했죠? 그리고 돌아온 아시아의 별! 보아가 자작곡 ‘후아유’를 발표하자마자 음원 순위 1위로 올킬하며 국내 정상의 자리를 인증하였습니다. 이렇듯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의 자리에 설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한화그룹에서도 계속된 사업의 제자리걸음 속에서도 석유화학 부문을 키워 일류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을 인수하고 석유화학 분야의 국내 1위 자리로 당당하게 올라서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한화그룹의 석유화학 부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지난해 11월 말, 한화그룹은 삼성그룹의 4개 계열사(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를 1조9,000억 원에 인수하는 자율빅딜을 진행했는데요, 이후 한 달 뒤 합병 이후 기존 계열사들과 인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실사 및 통화 작업을 진행해왔답니다. 이렇게 진행해온 경영권 인수작업을 지난 30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4개 계열사 중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의 경영권 인수작업을 마무리 짓고, 한화그룹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답니다! 

이에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각각 회사명을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로 변경했다는 것! 한화종합화학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홍진수 삼성종합화학 경영지원실장과 김희철 한화그룹 유화 부문 PMI 팀장 등 2명이 선임되었으며, 한화토탈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희철 한화그룹 유화 부문 PMI 팀장이 선임됐답니다. 한화종합화학의 경우 홍진수 대표가 회사 자체 사업에 대한 운영을 책임지게 되며, 김희철 대표는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의 시너지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수는 예정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졌는데요, 그 이유는 석유화학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 간의 자발적인 M&A에 대한 외부의 긍정적인 기대와 평가가 있었고, 이로 인해 예상보다 빨리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로 삼성 측에 3년에 걸쳐 나눠서 내기로 한 전체 인수대금 중 1차분인 4,124억 원(한화에너지 2,148억 원, 한화케미칼 1,976억 원)을 지급하고 주권을 모두 받았는데요, 앞으로 한화그룹은 한화종합화학의 지분 57.6%(자사주 제외)와, 한화토탈의 지분 50%를 확보하게 됐다는 점! 또한 ㈜한화의 삼성테크윈 및 삼성탈레스 인수까지 모두 마무리되면, 한화그룹의 한화종합화학에 대한 보유지분은 81%(자사주 제외)에 이르게 된답니다. 

한화그룹은 주요 사업들의 성장이 계속 제자리 걸음 상태로 머무는 상황에서도 강도 높은 사업재편을 추진해왔는데요, 특히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사업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한화그룹의 핵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혁신하고자 했답니다. 한화그룹 선대 회장과 김승연 회장의 취입 당시부터 열정을 쏟았던 사업인 방산과 화학부문을 일류기업으로 키워가길 기대했는데요, 이번 인수는 지난 60여 년 동안 한화그룹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 온 핵심사업인 석유화학 사업을 한화그룹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라는 점! 앞으로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의 합류로 국내 1위로 도약한 석유화학 사업을 글로벌 ‘TOP 5’로 성장시키겠다는 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할 예정이랍니다. ^^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은 독립적으로 경영하게 되는데요, 물론 기존 직원들의 고용보장뿐만 아니라 처우도 현재와 같게 유지할 계획이랍니다. 기존의 석유화학 부문의 경쟁력에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의 뛰어난 운영 노하우 등을 접목한다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한화그룹의 석유화학 부문 매출은 약 19조 원에 이르게 돼 국내 석유화학 분야에서 1위로 우뚝! 서게 됐는데요,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 생산규모가 세계 9위 수준인 291만 톤으로 증대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답니다. 더불어 나프타-콘덴세이트-LPG로 원료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으로써, 저가 원료를 기반으로 한 북미·중동의 석유화학 회사들과의 경쟁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됐는데요, 기존 에틸렌 일변도의 제품군에서 탈피해, 폴리프로필렌·파라자일렌·스티렌모노머 뿐만 아니라 경유·항공유 등 에너지 제품 등으로 제품을 다각화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게 됐다는 사실!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는 “앞으로 한화그룹 화학 계열사들의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실현될 경우보다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변화를 통해 자랑스러운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되자”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 인수로 석유화학 업계 리더 위상이 강화된 한화그룹! 앞으로 일류기업으로 쑥쑥 커 나갈 일만 남았겠죠? 삼성테크윈 및 삼성탈레스 인수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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