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TVCF] 김태균부터 정현석까지, 한화이글스 하나로 '뭉치'다!

연일 열대야가 지속되며 식욕 부진과 수면 부족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팍팍 올라가는 요즘 날씨와 다르게 갓경언의 활약, 최다 역전승, 홈구장 경기 매진 등 한화이글스에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기분 좋~은 소식만 가득한데요, 하지만 이 중 최고의 소식은 단연 뭉치 ‘정현석’ 선수의 그라운드 복귀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 위암 판정으로 암세포가 자라난 위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 받은 후 그라운드 복귀를 꿈꾸며 재활에 매진했던 정현석 선수. 그리고 그의 그라운드 복귀를 손꼽아 기다려 온 한화이글스 선수들과 팬의 훈훈한 이야기!

이러한 감동적인 한화이글스의 이야기가 한화 그룹 광고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불꽃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속에 뜨겁게 타고 있는 도전, 헌신, 믿음, 사랑, 가족애, 신뢰, 장인정신, 의리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가슴 속 불꽃을 소개한 이번 그룹 광고는 많은 사람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감독, 선수, 팬까지 총 3편의 그룹 광고 중 한화이글스의 주장 김태균 선수의 내레이션이 인상 깊은 '선수 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한화이글스의 주장이자 팀의 홈런왕을 담당하고 있는 김태균 선수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한화 그룹 광고 '선수 편'은 하나 된 선수들의 뜨거운 동료애와 의리, 신념을 담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부상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났던 정현석 선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에겐 소중한 것이 있다

투혼을 불사르며 그라운드에 서 있는 선수부터

아픔을 이기고 반드시 그라운드에 돌아올 선수까지

모두 하나로 뭉치는 것

하나된 팀을 위해

오늘도 내 자신을 불태운다

나는 불꽃이다

김태균 선수를 비롯한 많은 선수가 정현석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그의 별명인 '뭉치'를 모자와 배트에 쓰고 경기에 임했는데요, 이번 그룹 광고에서는 훈훈했던 그때의 일화를 소개했으며, 엔딩 부분에는 정현석 선수가 직접 출연함으로써 광고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전반기 400만 관중 달성이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화극장’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이슈의 중심의 있는 ‘한화이글스’! 위암을 이겨내고 멋지게 그라운드 복귀한 정현석 선수부터 주장으로써 든든하게 팀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태균 선수까지! 누구 하나 때문이 아니라 언제나 뜨거운 동료애로 하나가 되어 투혼을 보여주는 모든 선수가 있기에 지금의 한화이글스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투혼을 불사르며 그라운드에서 하나로 뭉치는 우리의 선수들의 ‘불꽃’을 응원합니다. ^^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