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TVCF] 홍창화 응원단장과 팬, 그룹 광고 주인공 되다!

리더십의 끝판왕으로 불리며 모든 경기에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성근 감독부터 외국인 에이스 로저스, 돌아온 거포 최진행, 영원한 주장 김태균까지! 2015년 한화이글스는 김성근 감독은 물론 수많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드라마 같은 경기를 펼치며, 가을 야구를 내다 볼 정도로 성장하였는데요, 사실 이 뒤에는 이길 때나 질 때나 묵묵히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이 있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팬은 ‘보살’이라고 불릴 정도로 팀의 계속되는 약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진득한 팬심을 보여주었죠? 이렇게 한화이글스를 믿어주는 ‘팬’과 선수들과 팬을 하나로 묶는 응원단장 창화신(홍창화)가 있기에 지금의 ‘마리한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에 한화이글스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팬’을 한화 그룹광고의 주인공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그룹광고 영상에는 팬들의 가슴 속 뜨거운 불꽃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진정성 가~득 담긴 ‘한화그룹 TVCF’를 통해 팬들이 말하고자 하는 불꽃 같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궁금해하는 여러분을 위해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최! 강! 한! 화!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에서는 ‘최강 한화’라는 육성 응원이 끊기지 않습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경기 결과를 넘어 남다른 응원과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응원 구호라는 사실!

나에겐 소중한 것이 있다

변치 않는 믿음을 보내주는 것

1등이어서가 아니라

늘 이겨서가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이 있기에

'최강'이라 힘껏 외쳐주는 것

나의 팀, 한화를 위해

오늘도 뜨거운 함성을 보낸다

나는 불꽃이다

한화 그룹의 새로운 광고에는 이제 한화이글스 응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팬들의 ‘최강한화’ 육성 응원을 아이디어 소재로 삼아,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최고의 결과를 끌어내는 선수들의 노력이 오버랩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응원단장 창화신(홍창화)을 필두로 팬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내었습니다. 

이번 그룹 광고 ‘팬 편’은 홍창화 응원단장과 실제 한화이글스 팬들이 기꺼이 촬영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는데요, 특히 촬영 당일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서 뜨겁게 자리를 지키며 응원하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가슴에 불꽃을 품고 한화이글스를 ‘최강’이라 불러주는 팬들! 여러분들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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