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취준생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통큰 기부하다!

“턱걸이를 만만히 보고 매달려보면 알게 돼. 내 몸이 얼마나 무거운지.

현실에 던져져 보면 알게 돼. 내 삶이 얼마나 버거운지.”

많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의 마음을 울컥하게 한 웹툰 &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인데요, 현재 미생 시즌2 연재가 확정되며, 얼마나 더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가 탄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지지만! 현재까지는 이 대사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들의 마음에 가장 와 닿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업이란 큰 산을 만났으며, 그 산을 넘기 위해 얼마나 버거운 삶을 사는지! 오늘도 취준생은 버거운 취업의 문턱을 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청년 실업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이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화그룹도 마음을 더했는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우리나라 청년들과 함께 가기 위한 한화그룹의 따뜻한 마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그룹 임직원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40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이 중 30억 원은 김승연 회장의 사재를 기부하기로 결정하였고, 그룹 임직원도 10억 원을 함께 기부하기로 하였답니다. ^^

■ <청년희망펀드>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펀드로, 각계각층의 기부가 확산되어 청년희만펀드가 조성되면 청년들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드는 일에 쓰일 것입니다. 또한, 청년지원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 출처 : 청년희망펀드 홈페이지(링크)

이번 기부를 통해 “김승연 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미래 주역인 청년이 바로 설 수 있는 마중물 마련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한화그룹은 올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고용규모를 2배 정도 늘릴 예정이며, 충북 진천과 음성에 1.5GW 규모의 태양광 셀공장과 500MW 규모의 모듈 공장을 신설하면서 1,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 올 연말 개장을 앞 둔 여의도 63빌딩의 갤러리아 신규면세점에도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답니다. ^^

한화그룹은 대규모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는데요, 이 외에도 지난 8월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1만 7,500여 개를 창출하는 계획을 밝히는 등 한화그룹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랍니다!

높은 취업의 문턱을 넘기 위해 영어, 봉사활동, 대외활동, 인턴 등 다양한 스펙을 쌓고 있나요? 스펙 쌓기도 정신없지만 밤새워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인적성과 면접 준비까지 하고 있을 취업준비생 여러분! 지금의 노력은 여러분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에 불꽃같이 밝은 그리고 아름다운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취업준비생 여러분 파이팅!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