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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태양광

태양광 에너지로 시작되는 삶, 친환경 주택 그린홈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셨나요? 새해 첫 해돋이를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2016년 첫 해돋이처럼 밝은 빛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에도 태양광과 함께! 새해맞이 친환경 미래사회를 꿈꿔볼까요?




아직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것은 아니지만 ‘태양광 주택’과 ‘전기자동차’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죠! 그런데 ‘태양광 주택에서 충전되는 전기자동차’는 어떨까요? 여기에 ‘3D프린터’ 기술도 더해졌다면 말이죠! 최근 미국 테네시주에서는 3D프린터로 만든 전기자동차와 이 차를 충전할 수 있는 태양광 주택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적극적으로 태양광 관련 산업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전문가들이 바크로프트와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개념으로 시작됐는데요. 태양광 패널로 전력을 생산하는 주택과 전기자동차는 주택과 자동차 간 양방향 에너지 흐름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원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태양광 주택에서 남아도는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해 두면 전기자동차는 집 외부에 있는 무선 충전패드 위에 주차하며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 충전하는 것과 원리는 똑같습니다. 정교하고 날카롭게 주차해야 충전이 잘 되어 다음날 잘 달릴 수 있겠네요! 태양광과 함께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미리부터 주차 연습을 좀 더 해볼까요? ^^




우리집 자동차가 우리집 태양광 패널로 충전되는 일상이라니! 너무 멋진 아이디어지만 언제쯤 올까 아득한 것도 사실인데요. 그 시작은 제로에너지하우스부터 차근차근 퍼져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제로에너지하우스란 에너지 사용으로 배출되는 탄소가 제로인 100% 에너지 자립형 주택을 말하는데요. 친환경주택, 그린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전국 방방곡곡에 에너지 자립형 주택이 지어지고 있으며 특히 전북 고창 월곡 등에는 제로에너지타운이 들어서기도 했는데요. 이곳에 들어선 100세대 가량의 주택에는 태양열 및 지열 융복합 기술과 태양광 패널이 접목되어 있으며 에너지 자립률 80~85%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지어지는 집들을 제로에너지하우스로 짓는다면 지구를 생각하는 그 마음가짐 자체가 이미 미래시민의 그것 아닐까요?




셀 생산규모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1위는 물론 글로벌 1위의 태양광 회사인 한화 역시 제로에너지하우스 기술 개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지난 2010년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 기술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하였는데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솔라하우스와 고창 제로에너지타운을 만드는 데 중요한 기술 제공을 한 기관입니다. 한화는 이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 기술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을 확보하였는데요. 한화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으며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에 장기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한화의 이러한 노력이 친환경 미래사회가 더욱 빨리 우리에게 도달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 같지 않나요? ^^





새해만 되면 어김 없이 해돋이 명소에 인파가 몰리죠. 매일 있는 일출이지만 새해 첫날 보는 해가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새해 첫 일출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새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다짐할 시간을 주어서겠죠? 집과 차를 부릉부릉 움직이는 에너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에너지까지 주는 고마운 태양을 보며 2016년 새해 시작 멋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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