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 더 멀리/한화 CSR

설 연휴에도 '함께 멀리' 가는 한화그룹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족 최대 명절인 설, 가족과 함께 하는 뜻깊고 따뜻한 날이지만 길고 긴 황금연휴를 춥게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한화그룹은 '함께 멀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또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도 작은 힘을 보탰습니다.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찬찬히 들려드릴게요.




한화그룹은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을 실천했어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한 행사였는데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전달, 난방비 지원에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설 선물 전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기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떡국 및 덕담 등을 통해 체온을 나눴으며, 아동들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설 음식 만들기도 진행했답니다. ‘사람을 맞대고 마음을 나누는 봉사’가 담긴 현장이었죠.





한화 최양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5명이 지난 3일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어요. 이 곳에서 한화인들은 독거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떡국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을 방문하여 도시락과 선물을 전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늘 명절 때면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께 우리의 작은 정성을 나눠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최양수 대표이사는 소감을 전했어요.






한화케미칼 임직원 30여명은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의 아동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해 명절 음식인 만두를 직접 빚어 함께 먹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새해 선물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지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와 임직원 10여명도 불광동에 위치한 ‘진관지역아동센터’를 찾았습니다. 이 곳에서 아이들과 독거노인분들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전통음식인 강정과 바람떡, 만두 등을 직접 만들었어요. 또한, 직접 한자, 한자 써내려간 명절 카드도 함께 포장해 은평구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한화갤러리아도 신규 오픈한 면세점63과 함께 따뜻한 사랑나누기에 동참했습니다. 면세점63 차현옥 점장은 임직원들과 영등포지역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직접 끓인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답니다! 면세점63 차현옥 점장은 “갤러리아의 나눔의 현장에 면세점63도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면세점63 진출 시 약속했던 것처럼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며 '함께 멀리' 정신을 이어가리라 약속했습니다.


갤러리아의 '함께 멀리'하는 나눔 행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갤러리아명품관 역시 아동 대상 전통놀이 체험 후, 독거어르신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했습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 서구청과 연계하여 떡국떡 1톤을 지원하는 등 갤러리아 전 지점이 릴레이로 설맞이 사랑 나누기에 동참하며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가족과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역시, 함께 더욱 멀리가기 위해 잊지 말아야하죠. 한화그룹은 이러한 생각으로 한화예술더하기, 해피선샤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 체계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설날에는 따뜻한 마음을 주변에 나누는 연휴를 보내시는 건 어떠신가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