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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멀리/한화 CSR

군 장병들과 함께 더 멀리! 한화, 육군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식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를 지켜주고 있는 '군 장병'들이지요. 드라마를 통해 군인들의 멋진 모습과 그들의 삶이 더욱 주목 받고 있는데요. 한화그룹은 방산계열사와 함께하고 있는 만큼 군인들과 함께 더 멀리 갈 수 있는 활동 역시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지난 3월 31일 충남 계룡시에 있는 육군본부에서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식을 가졌는데요. 이는 군 장병들의 인성교육과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한화테크윈 김영한 전무, 한화탈레스 김진원 전무, 육군 인사사령관 김해석 중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어요.




이번 기증식은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중인 육군의 ‘사랑의 독서카페’ 릴레이 기증 운동의 일환이랍니다. 한화는 10개 부대에 각 1개 동씩 총 10개 동의 독서카페를 지원하기로 했어요. 1개 동의 독서카페에는 총 1,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며 장병들이 독서를 하는 동안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는 차실도 마련될 예정이랍니다. ^^ 훈련에 지친 군 장병들의 새로운 힐링 스페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부대는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GOP, 해안/강안 소초 등 다소 멀리 떨어진 부대 위주로 선정했어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장병들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랍니다. ^^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는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있는 육군 장병들이 ‘사랑의 독서카페’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독서카페를 통해 장병들이 활기찬 병영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어요.





현재 사랑의 독서카페는 156호점까지 개관했으며, 장병들은 사랑의 독서카페를 통해 월 평균 3권 이상의 책을 읽고 있답니다. 이러한 책을 읽는 병영 문화는 장병들의 자기개발은 물론 인성교육과 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한편, 이번 기증은 군을 고객으로 하는 한화그룹 방산3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지난 1월 애국시무식을 시작으로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의 가치를 적극 실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방위산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군 관련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랍니다.^^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지켜주며 수고하고 있는 군 장병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멋지게 당당하게 임무를 잘 수행하시기를 한화데이즈 블로그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