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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비즈니스

가장 오래된 기업 사보의 혁신! 한화그룹 모바일 채널H 오픈


스마트폰이 가져온 변화는 정말 많은 것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요즘 손에 꼽히는 것이 기업의 사내커뮤니케이션 방식입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 종이사보나, 일방향으로 전달되던 사내방송 등이 온라인 및 모바일로 빠르게 진화 중이라고 하네요. 한화그룹도 이 트렌드에 맞추어 새로운 채널을 오픈했는데요! 그 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화그룹은 오는 7월부터 기존 사보와 사내방송을 한데 묶은 사내커뮤니케이션 공감 미디어 ‘채널H’를 오픈합니다. 한화그룹 임직원들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될 ‘채널H’는 디지털, 모바일을 통한 임직원간의 자유로운 소통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플랫폼인데요. 실시간 한화그룹 소속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잡고, 회사소식뿐만 아니라 임직원들간의 대표적인 소통창구 역할도 함께 담당할 예정이랍니다!




한화그룹이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새롭게 단장한 것은 최근 방산 및 석유화학 회사 인수, 글로벌 사업확대 등으로 임직원 수와 국내외 사업장이 늘어나게 된 것이 이유인데요! 그룹의 경영철학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 되었기 때문입니다. ^^


또한, 한화그룹은 디지털 기반 콘텐츠 제공으로 그룹의 핵심가치와 일류정신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PC나 개인 모바일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회사와 개인간의 공감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채널H’에는 어떤 콘텐츠들이 업로드 될까요? 가장 중요한 회사 뉴스 외에도 조직문화와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랍니다. 주요 콘텐츠로는 ‘H뉴스, H스페셜(생활콘텐츠 등), H컬처(회사의 비전 공유), H라운지(쌍방향 소통공간)’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요. 직원들이 직접 뉴스 콘텐츠를 생산할 수도 있고, 의견을 나눌 수도 있어요. 우선 한화 임직원들만 대상으로 오픈하며, 추후 일반 네티즌들에게도 한화그룹의 뉴스와 한화인들의 삶의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주세요!





‘채널H’ 오픈에 따라 1971년 창간 후 45년간 매달 발행되던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은 지난 6월 통권 543호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한화 사보는 그룹의 굵직한 M&A부터 시작해 ‘기러기가족의 가족방문기’, ‘아빠가 쏜다’ 등 한화그룹 임직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애환까지 함께 해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지요.




한화그룹은 45년간 발행해오던 사보가 막을 내리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한화그룹과 사보의 역사를 담은 기획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1971년 창간호부터 지난 6월 종간호에 이르는 사보를 통해 한화그룹의 성장과 한화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사옥 1층에서,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는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에 전시될 예정이예요.




전시회에서는 그룹의 역사와 사보의 성장기를 타임라인으로 구성, 각 연대별 주요 내용 및 하이라이트를 소개합니다. 그 동안 변화되어온 사보의 표지, 연대별 인물사, 뜨거웠던 역사와 따스했던 이야기들 등 다채로운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사보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 보며 그룹의 발전사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랍니다! 더 자세한 한화그룹 사보에 대한 이야기는 한화 사보 포스팅에서 그 역사를 만나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바로가기 클릭)




오랜시간동안 한화그룹 그리고 임직원들의 희노애락과 다양한 사연들을 담아왔던 사보가 막을 내리고 시대에 맞는 플랫폼 채널H의 시대가 개막하는데요! 한화데이즈 블로그 역시 채널H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