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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사이트/한화 스포츠

한화 이글스파크 예매부터 응원연습까지! 홈구장 직관 꿀팁 공개!


한화이글스만의 특별한 홈경기, 태양의 숲 데이가 펼쳐진 지난 5월 20일 한화프렌즈 6기 친구들과 함께 이글스파크를 찾았습니다. 이날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고 한화이글스가 KT에 2:11로 대승을 거둬 더 기분 좋았던 홈경기 관람이었는데요. 기 관람 전 필수 체크사항부터 숲 데이 이벤트, 승리의 현장까지 차례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미술작품도 알고 보면 더 보이고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야구경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한화이글스 응원가도 미리 연습하고 오늘의 한화이글스 프로모션데이가 무엇인지 체크하면 더 즐거운 경기관람이 가능하죠. 그런 정보를 어디서 얻느냐구요? 한화이글스 앱이 있습니다! 



각 선수의 응원가 가사가 모두 나왔어요! 미리 연습하시면 다른 분들이 힘차게 응원가를 부르실 때 함께 부를 수 있는데요. 목이 터져라 응원하면 승패와 상관없이 정말 즐거운 관람이 되더라구요. 한화이글스 응원가 가사가 궁금하신 분들도 한 번 앱을 다운받아보세요. 


한화이글스는 홈경기가 있을 때 프로모션데이를 개최하기 때문에 그 날 경기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의 날(6월 2일), 호국 보훈의 날(6월 10일), 세종시민의 날(7월 1일) 등 시민과 함께하는 날을 정해 그에 맞는 시구, 시타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5월 20일은 한화 태양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태양의 숲 데이’였는데요. '나는 환경을 사랑하는 이글스다'를 외쳤던 날입니다. 신원섭 산림청장의 시구, 위키드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김하민, 설가은 어린이의 애국가, 시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한화와 산림청은 충남 서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2군 구장에 한화 태양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한화그룹과 한화이글스, 산림청과 트리플래닛이 힘을 합하여 만든 태양의 숲에는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 4년생 묘목 300그루가 심어질 예정인데요. 앞으로 이 숲은 한화이글스 2군 선수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숲에서 선수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휴식을 취하고자 태양의 숲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

 



이외에도 태양의 숲 포토존, 금강송 묘목과 팔찌 1,000개를 나눠주는 팬기념품 행사도 열렸습니다. 금강산 묘목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으며 행운을 안겨준다고 합니다. ^^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2015년 3월 태어난 신생 구장이에요. 대전에 위치한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변신하면서 많은 공간들이 특별해졌습니다!



1만 3,000여 명이 동시에 야구를 관람할 수 있을  국제공항 수준의 화장실과 TV 모니터를 설치했고요, 한국 프로야구 구장에서는 처음으로 장애인전용 리프트와 장애인용 관람석 및 화장실을 설치했어요. 모두가 함께 야구를 관람하고자 하는 '함께 멀리'를 실천하는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이 이글스파크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야구장 직관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집에서 편안히 텔레비전을 보듯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 이글스파크에는 마치 우리 집에 들어 온 것처럼 꾸며진 홈클라우드존이 있습니다. 



 


주방도 있고 거실도 있고 테라스도 있어요. 테라스에 앉아 맥주를 즐기며 야구를 본다? 상상했던 모습을 현실에서 가능케 한 공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홈클라우드 존의 모든 재료는 한화L&C 제품을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해요.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를 주 사업으로 하는 한화 L&C의 최신 시설도 함께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화 이글스파크의 가장 특별한 공간! 바로 태양광 발전입니다.



태양광 산업 글로벌 1위의 한화그룹은 대전 홈구장에도 태양광을 설치했는데요. 총 5억 6000만 원을 들여 3개월간 진행한 공사로, 이글스파크에는 주차장, 좌측 외야, 구단사무실 옥상 등 3곳에 태양광을 설치했습니다. 덕분에 이글스파크 홈구장은 시간당 135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여기서 생산된 전력은 구장에서 모두 사용하는 친환경 구장을 만든 것이죠!




 

태양의 숲 데이 이벤트도 즐기고 경기장도 둘러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2015년 3월에 태어난 신생구장이라 어디서든 경기장이 잘 보이더라구요. 

 


밤까지 이어지는 야구, 그래도 응원의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응원단장 창화신을 따라 응원가도 따라부르며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선수들의 공수 교대 시간은 야구장을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 키스 타임, 댄스 타임도 있고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도 열렸습니다. 

 



오늘은 환경을 사랑하는 이글스가 되어 목이 터져라 환화이글스를 응원한 덕분일까요. 2:11로 대승을 거두어 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이글스파크에서 태양의 숲 데이 이벤트도 즐기고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홈클라우드 존까지 만나볼 수 있어서 뿌듯했는데요. 승패와 상관없이 언제나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끝까지 한화이글스를 믿어주는 팬들이 있어 이글스파크의 열정은 꺼질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이글스파크를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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