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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멀리/한화 CSR

한화이글스 선수들을 응원하는 숲이 있다?! 한화 태양의 숲 5호 이글스 응원의 숲




충북 서산의 한 야구장, 이곳에는 지금 당장은 주목받지 못해도 누구보다 큰 꿈을 품고 있는 청년들이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바로 한화이글스 2군 선수들인데요. 이들의 불꽃같은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한화그룹에서는 한화이글스 팬들과 함께 숲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한화 태양의 숲 5호 ‘이글스 응원의 숲’입니다.







한화 태양의 숲 프로젝트는 한화그룹에서 사회혁신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하는 숲 조성 캠페인이에요.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1호 몽골 토진나르스 자연보호구역과 2호 중국 닝샤 자치구 마오쓰 사막지역, 3호 한국 서울 우신초등학교, 4호 중국 닝샤 자치구 징롱초등학교에 숲이 조성되었습니다.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한화그룹은 현재까지 약 116만㎡의 면적에 44만여 그루를 심었으며, 이는 여의도 공원(23만㎡)의 5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작년에 진행된 태양의 숲 4호 조성에 이어 올해에는 태양의 숲 5호 조성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섯 번째 숲이 조성된 장소는 바로 충남 서산의 한화이글스 서산구장입니다. 태양의 숲과 한화이글스의 만남, 이곳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한화 태양의 숲 5호 ‘이글스 응원의 숲’은 “성장을 위한 노력과 응원”이라는 주제로 1군 선수들처럼 당장 주목받지는 못하지만, 내일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한화이글스 2군 선수들을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지난 4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았고. 약 4천여 명의 팬들이 참여했습니다. 팬분들의 따뜻한 애정 덕분에 730㎡ 면적에 1,700그루의 나무가 심어질 수 있었죠. 






팬들이 보내준 응원 메시지는 추첨을 통해 경기나 훈련 중에 부러진 배트를 재활용해 만든 배트벤치에 새겨졌습니다. 응원 메시지 하나하나마다 이글스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짙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데요. 2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이 배트벤치에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새겨져 언제 어디서나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한화이글스 서산구장에 만들어진 이글스 응원의 숲이 2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주듯이, 기존에 조성된 한화 태양의 숲 역시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사막화 방지부터 수질 정화, 대기 정화까지 숲 조성을 통해 한화그룹은 사회책임기업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죠.



▲한화 태양의 숲 다섯번째 프로젝트 ‘이글스 응원의 숲’ 영상



앞으로 한화그룹이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태양의 숲 6호는 과연 어디에 조성될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