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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혜택으로 MS 프로그램 무료 다운받고 가전제품 할인 구매하는 방법!



규칙적인 수입이 없는 환경에서 필요한 것도 많고 돈 쓸 일이 많은 대학생활. 더군다나 자취 생활을 한다면 생활이 더욱 벅찰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대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대학생일 때만 누릴 수 있는 혜택 6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럼 대학생 여러분은 이제부터 주목해주세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Microsoft (클릭) / Adobe (클릭)]


모든 대학생의 필수 프로그램!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개인 리포트부터 각종 조별 과제 등을 워드와 엑셀 그리고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제출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대학생들에게 오피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학생 인증만 받는다면 온라인상으로 바로 다운받을 수 있답니다. 아직 100% 모든 대학교에서 지원되지는 않지만, 혜택 학교 범위는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더불어 대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어도비(Adobe) 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바로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기엔 가격이 부담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래서 어도비에서는 대학생들에게 특별 할인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약 50%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독형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어 많은 학생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준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교육할인스토어 (클릭) / Apple 홈페이지 (클릭)]


소프트웨어 할인과 더불어 학생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 가능한 혜택이 있어요. 교육할인스토어와 애플 AOC 할인 등이 그 혜택인데요. 교육할인스토어는 대학생임을 인증받으면 노트북, 스마트폰, 카메라 등의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리빙, 가구, 악기 등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종합 쇼핑몰이라고 할 수 있어요. 2014년 처음 문을 열어 앞으로 문화, 예술, 서비스 등의 모든 분야에 대한 교육할인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외에서처럼 대학생이 교육 관련 서비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답니다.


또, 애플 AOC(Apple On Campus)는 별도의 세일이 없는 애플 제품을 유일하게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아이맥과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최대 14%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답니다. 애플 제품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할인을 받고 구매할 경우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지요. 주로 예체능 계열 학생들이 애플 제품을 많이 구매하곤 하는데, 이때 애플 AOC 제도를 활용하여 구매하시면 좋겠죠?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KTX 홈페이지(클릭)]


대학생이라면 KTX 및 각종 기차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학생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고 하기보다는 연령대에 따른 혜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만24세 이하의 청소년은 ‘청소년 드림’ 상품을, 만25세~33세까지는 ‘힘내라 청춘’ 상품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시간대와 일정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다만 열차 출발 2일 전까지만 예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구매해야 하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자유여행패스 내일로 (클릭)]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먼저 이용하려는 서비스는 바로 내일로 티켓이 아닐까요? 내일로 티켓이란 KTX 및 전철을 제외한 우리나라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자유 이용 패스권을 말한답니다. 꼭 대학생 신분이 아니더라도 만 25세 이하라면 내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5일권, 7일권 등이 있고 티켓을 구매하면 해당 기간 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학생일 때, 한 번쯤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국내 여행을 해본다면 큰 추억으로 남을 텐데요. 만 25세까지만 이용 가능하니 해가 지나기 전에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어떨까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한국경제신문 (클릭) / 매일경제신문 (클릭)]


많이 알려진 서비스는 아니지만 ‘대학생’ 신분으로 받을 수 있는 경제 신문 구독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을 약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독할 수 있는 것인데요. 요즘은 취업준비 필수 코스로 경제 신문 구독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유용한 혜택 중 하나이기도 하죠. 또, 기업의 면접관도 많이 보는 신문이기에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대학원생이나 방송통신대, 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은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일반 대학교 학부에 소속되어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독이 가능하니, 취업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구독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국제학생증 ISEC (클릭)]


지막으로 해외여행 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ISEC 국제학생증을 소개합니다. 유럽여행을 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했던 혜택이기도 한데요. 미술관이나 박물관, 관광명소 입장 시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랍니다. 미술관, 박물관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여행 전 반드시 국제학생증을 신청하고 챙겨가시길 바래요.


특히, 2016년 4월부터는 기존 플라스틱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활용 가능한 모바일카드도 제공되고 있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유효기간 1년은 15,000원, 유효기간 2년은 25,000원의 가격으로 앞으로 여행 일정에 따라 선택해 구매하면 되는데요. 모바일카드는 무료 발급이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함께 발급 받아보세요!



여기까지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혜택 6가지에 대해 정리해보았는데요. 이미 이런 혜택을 잘 활용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새로 알게 된 학생들도 있을 것 같아요. 학생이라면 동등하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이고 또 학생일 때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있어 놓치지 않으셨으면 해요. 또,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면 공부, 취업 준비 등에도 분명 도움이 될 테니까요. '젊을 때 누려라' 어르신들이 종종 하시는 말이죠. 하루, 한 달, 한 해가 더 가기 전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누리며 즐거운 대학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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